▲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사전투표 첫날(10일),대한민국 유권자수 43,994,247명 중 5,339,786이 투표에 참여해 12.14% 투표율로 20대 총선과 2018년지방선거를 모두 앞지른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남이 18.18%로 가장 높았고, 전북과 광주가 나란히 15%를 넘겨 호남 투표 열기가 두드러졌다.

반면 코로나 사태 직격탄을 맞은 대구는 10.24%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고, 부동층이 많은 수도권 역시 10%를 겨우 넘겼다.

경기도는  유권자 11,067,819 중 1,157,636명이 투표에 참여해 10.46%, 부천시는 유권자  711,112명중  58,422명이 투표에 참여해  8.22%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