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훈-김상희-김경협 의원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4.15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 김경협 국회의원과 '부천시을 '설훈,'부천시병' 김상희 국회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제21대 총선 선대위 노동존중실천단' 출정식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으로부터 '노동존중 실천단 국회의원 후보'로 위촉됐다.

노동존중실천단 국회의원 후보는 이낙연 후보를 비롯하여 설훈,김상희,김경협,조정식,송영길,한정애, 남인순,박해철, 김영주,윤후덕 등 66명이다.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노총의 간  노동존중 실천을 위한 공동약속은 '노동존중 51플랜추진'으로 ▲5인미만 사업체 종사 노동자(588만명) 노동관계법상 권리보장 추진▲1년미만 근속노동자 497만명 퇴직급여 보장▲플랫폼 노동자 50만명 특수고용노동자 220만명 사회보장 및 노조할 권리 보장 등이다

일자리 체인지업으로 '고용의 사회적 정의 실현'으로 ▲상시·지속적 업무 정규직 고용원칙 제도화 ▲비정규직노동자 및 소규모 노동자 '차별 Zero'화 추진▲노동자의 임금권리 보장을 위한 임금분포공시제 도입▲사망사고 다발사업장의 원청(도급인) 책임강화 등이다

고용안정 및 보장을 위한 '고용연대'실현으로 ▲정리해고 요건강화, 강요된 희망(명예)퇴직시 '근로자 대표 등 동의 법제화 ▲인상이(삼)모작을 위한 재취업지원 서비스 활성화 추진▲장기 실업자,폐업자영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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