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열 국민의당 비례후보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정주열 대한어머니회 경기도연합회 회장이 국민의당 비례대표 17번에 배정됐다.

정주열 회장은 부천 진영고등학교에서 교사로 21년간 재직하였고 현재는 부천미래평생 교육원 , 미래요양보호사교육원과 서정대학교 산업체위탁 부천미래교육장을 운영하는 등 평생교육을 실천하는 교육경력 30년의 교육전문가이다.

국민의당은  22일 4·15 총선 비례대표 최종 추천후보자 명단을 확정했다.

1번에는 최연숙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부원장, 2번에 이태규 의원이 각각 배정됐다.
3번에는 권은희 의원, 4번은 김근태 전대협 서울대 지부장, 5번 최단비 원광대 교수, 6번은 김도식 당대표 비서실장, 7번은 안혜진 시티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이 각각 배치됐다.

8번은 김윤 서울시당위원장, 9번은 김예림 당 부대변인, 10번은 사공정규 당 코로나19대책TF 위원장, 11번은 김현아 서울시의회 의원, 12번에는 김경환 최고위원이 선정됐다.

비례 13번은 정수경 정수경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14번은 진용우 전 대한한의학협회 감사, 15번은 신경희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 교수, 16번은 정광호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17번 정주열 대한어머니회 경기도연합회 회장이 배정됐다.

이 밖에도 이현웅 전 인하대 로스쿨 겸임교수(18번)·박재영 바른미래당 과천의왕 지역위원장(19번)·위성진 리얼TV 총괄대표(20번)·신나리 대한인명구조협회 대외협력위원장(21번)·김도균 한국이민재단 이사장(22번)·채명희 백담의료재단 한울요양병원 이사장(23번)·장윤섭 현대자동차 책임매니저(24번)·박삼숙 전 인천서구의회의원(25번)·안종혁 전 충남 천안시의원(26번) 등이다.

국민의당은  정주열 회장(17번)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교육의 대전환을 주도할 교육현장 전문가들의 문제 해결의 해법을 국민 앞에 과감하게 내놓고, 설득하기 위해 교육 전문가들의 참여를 최대한 반영하여 후보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국민의당은 23일(월) 비례대표 후보자 26명 추천안을 최고위 의결을 통해 확정지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