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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영화제도 '의리?'있는 직원 뽑아야
2020년 03월 19일 (목) 16:03:24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박진형 프로그래머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의리'를 자신의 캐릭터로 내세운 영화배우 김보성은 자나 깨나 언제 어느 곳에서나 '의리, 의리'를 외치며 팬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의리의 김보성은 최근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7천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최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비판)가 박진형 프로그래머를 새로 영입한 것을 두고  국내 영화제도 '의리' 있는 인물을 뽑아야 한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박진형 프로그래머는 지난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사무국장으로 취임한지 일 년도 못돼 사표를 내고 비판 프로그래머로 자리를 옮겼기 때문이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 관계자들은 박진형 프로그래머가 DMZ 영화제 사무국장으로 일 년도 근무하지 못하고 떠난 것에 대해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꼬집고 있다.

박진형은 지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로 활동했다. 비판을 떠난지  7년 만에 다시 재취업한 것.

DMZ영화제 개최지인 고양시민을 비롯한 경기도의회문화체육관광위 관계자들은 "취업할 땐 영화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해 놓고 일 년도 못돼 자리를 옮기는 것은 양지만 쫓아 떠나는 무책임한 행태"라고 꼬집었다.

한편, 비판 김영덕 프로그래머는 2005년 재계약 하지 않은데 불만을 품고 비판에 침을 뱉고 떠나면서 베를린 영화제 등에서 비판 안티운동을 펼쳤는데도 불구하고 2016년 다시 비판에 취업해 수석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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