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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천오정 여성위원들 서영석 후보 교체 요구
서영석 후보 사생활에 대한 불편한 진실은?
후보 교체 1만명 서명운동 펼 것
2020년 03월 15일 (일) 16:31:00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더불어민주당 부천 오정지역 여성위원회 일부 당원들이 서영석 후보 교체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4.15총선을 한달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부천오정지역 일부 당원들이 서영석 후보 예비후보 교체를 요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부천오정지역 여성위원회 김현숙 고문을 비롯한 여성 당원들은 15일 오후 3시 부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영석 후보) 캠프 내에서 시작된 후보 교체설에 참담함을 느낀다. 서영석 후보로는 이길수 없다"면서 " 민주당의  4.15총선 압도적 승리를 위해 후보 교체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여성위원들은 "원혜영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부천 오정은 그 뿌리를 지켜낼 수 있는 후보 공천에 모든 사람의 이목이 집중되었지만 제대로된 검증 절차 없이 쫓기듯 확정된 후보로 인해 지역은 분란의 중심이 됐고 서영석 후보에 대한 불편한 진실들이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여성위원들이 주장하는 제대로 된 검증이란 서영석 후보의 경기도의원 시절 음주운전을 비롯하여 부천시의원 시절 식품위생법위반, 업무상횡령 등으로 벌금형을 받은 범죄이력이다.

또한 여성위원들은 불편한 진실에 대해 서영석 후보의 사생활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가 흘러 나오고 있다"면서 이에대한 서영석 후보의 해명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위원들은 "당초 부천정(부천오정)이 전략공천지역에서 경선지역으로 바뀌는 과정에 후보 적합도 조사를 생략한 것은 후보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반증이라며 지금이라도 제대로된 후보 적합도 조사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서영석 후보의 경기도의원시절 음주운전 전과를 거론했다.

서영석 후보는 2015년 3월 13일 제9대 경기도의원 시절 선출직 공인으로서 시민의 모범을 보여야 할 신분으로 하지 말아야 할 음주운전 이력을 가지고 있다. 당시 처벌로 벌금 100만 원 처분결과를 받았다.

여성위원들은 "민주당은 윤태호법의 당사자인 태호엄마 이소현을 인재영입한 것은 안전운전에 대해 누구보다 앞장서겠다는 민주당 의지의 표명이다"라면서 "서영석 후보는 도의원 시절 음주운전 전과에 대한 어떤 소명도 사과도 하지 않았다"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여성위원들은 "더불어민주당 부천오정이 뿌리채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단호하게 후보 교체를 요구한다면서 요구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오정시민 1만명 서명운동을 통해 부천을 지킬 것"을 천명했다.

   
▲ 더불어민주당 부천 오정지역 여성위원회 일부 당원들이 서영석 후보 교체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한편 이날 여성위원들의 기자회견에  앞서  오정지역 조종경 노동위원장 등 일부당원들은   기자회겨을 통해 서영석 예비후보가 과거 범죄 이력으로  얼룩졌다며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퇴를 강력촉구했다.

노동위원장 조종경을 비롯한 문화특별위원장 송미선,교육연수위원장 조태성, 을지로위원장 김현숙,장애인위원장 김명옥,홍보소통위원장 손준기 등은 지난 2월 27일 성명을 통해 "▲음주운전, ▲업무상횡령, ▲식품위생법위반 등이 있는 후보를 본선 후보로 선택하면 제21대 총선 필패는 자명할 것"이라며 "더욱이 범죄 이력이 시·도의원 당시 처벌받았다는 사실에 참담함과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중앙선관위에서 공개한 예비후보 전과기록에 의하면 서영석 후보는 부천시의원 시절인 2004년 1월 5일 식품위생법위반으로 벌금 100만 원의 처벌을 받았다. 부천시의원 시절인 2006년 업무상횡령 위반으로 기소되어 2009년 7월 24일 벌금 200만 원의 처벌을 받았다. 주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부천시의원이 업무상횡령으로 처벌되었다는 것은 공직자 윤리에 있어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 또 다른 이력은 음주운전이다. 최근 윤창호 법 통과로 음주운전은 모든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범죄로써 공직자 윤리 중에 가장 엄격히 적용을 받는 용서 받지 못할 범죄행위"라고 질타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천오정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 경선 여론조사에서 김만수 후보가 92%를 얻어 84%를 얻은 서영석 후보를 약 8% 정도 앞섰다. 하지만 서영석 후보는  장애인(중증) 가산점을 25%를 적용받아  105%(서영석) 대 92%(김만수), 13% 차이로 서후보가 앞서 후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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