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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오정,민주당 후보 누가 나오든 미래통합당 눌러
민주당 후보 적합도 1위 김만수,2위 서영석, 3위 정은혜
2020년 02월 20일 (목) 15:46:01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왼쪽부터 김만수-서영석-정은혜-안병도-구자호 예비후보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 경기 부천시 오정지역 선거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미래통합당(전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후보들을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김만수 전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서영석 중앙위원, 정은혜 현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다. 미래통합당 후보는 안병도 당협위원장, 정의당 후보는 구자호 지역위원장이다.

경기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5~17일 부천 오정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주자들이 야당 주자들에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김만수-안병도-구자호 다자대결에서 김만수 후보가 45.8% 지지로 1위

민주당 김만수 전 부천시장과 한국당 안병도 (전) 부천 오정 당원협의회 위원장, 정의당 구자호 경기도당 부천 오정 지역위원장의 다자대결에서 김만수 전 시장이 45.8%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또 안병도 당협위원장은 21.5%, 구자호 지역위원장은 5.0%를 받으며 김 전 시장을 추격했다. 없음과 잘 모름은 각 9.8%와 10.7%로 나타났고, 기타인물은 7.1%였다.

연령별로 김 전 시장은 40~49세(59.9%), 30~39세(53.4%)에서 50%가 넘었으며, 안 당협위원장은 60세 이상에서 42.3%를 받아 33.4%를 얻은 김 전 시장을 오차범위를 살짝 넘은 8.9%p 앞섰다. 구 지역위원장은 40~49세에서 10.4%를 얻어 유일하게 10%를 넘었다.

서영석-안병도-구자호 다자대결에서 서영석 후보가 48.0%로 1위

민주당 서영석 중앙위원과 한국당 안병도 당협위원장, 정의당 구자호지역위원장 간 다자대결의 경우, 서 중앙위원이 48.0%를 기록, 19.5%를 얻은 안 당협위원장을 따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구 지역위원장은 3.5%였다. ‘기타인물’은 6.4%, 없음과 잘모름은 각각 11.1%와 11.5%였다.

서 중앙위원은 오정동 50.6%, 성곡동 45.4%를 기록한 반면 안 당협위원장은 오정동 18.9%, 성곡동 20.1%를 받는데 그쳤다. 또한 서 중앙위원은 40~49세(60.3%), 30~39세(53.1%), 여성(51.0%)에서 절반이 넘었다. 안 당협위원장은 60세 이상에서 34.8%를 기록, 39.1%를 얻은 서 중앙위원과 오차범위내(4.3%p 차)로 조사됐다.

정은혜-안병도-구자호 다자대결에서 정은혜  41.4%로 1위

민주당 정은혜 국회의원, 한국당 안병도 당협위원장, 정의당 구자호 지역위원장의 다자대결에선 41.4%를 받은 정 의원이 안 당협위원장(21.6%)과 구 지역위원장(4.1%)을 제쳤다. 기타인물은 6.9%로 집계됐고, 없음과 잘모름은 각 11.7%와 14.3%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40~49세(58.3%), 30~39세(55.7%)에서 50%를 넘은 반면 안 당협위원장은 60세 이상에서 39.0%를 얻어 29.7%를 얻는 데 그친 정 의원을 오차범위를 살짝 넘는 9.3%p차로 앞섰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1위 김만수 24.3%, 서영석  22.5% 오차범위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만수 전 부천시장과 서영석 중앙위원이 각각 24.3%와 22.5%를 받아 오차범위내인 1.8%p차의 초박빙 승부를 펼쳤다. 비례대표인 정은혜 국회의원은 8.2%에 머물렀고, 기타인물 5.5%였다. 없음 22.0%, 잘모름 17.5% 등 부동층이 39.5%로 나타나 변수로 부각됐다.

성곡동은 김 전 시장이 21.1%, 서 중앙위원이 22.7%로, 서 중앙위원이 오차범위내인 1.6%p 높은 반면 오정동은 김 전 시장 27.5%, 서 중앙위원 22.4%를 기록해 김 전 시장이 오차범위내인 5.1%p 높아 대조를 보였다. 정 의원은 성곡동 8.8%, 오정동 7.5%를 각각 기록했다.

연령별로 김 전 시장은 30~39세 31.7%로 가장 높았고, 50~59세 29.7%, 40~49세 23.3% 순을 기록한 데 비해 서 중앙위원은 60세 이상 29.7%, 50~59세 27.3%, 40~49세 24.9%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부천 오정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0% RDD 방식 +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90%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 수는 501명(총 접촉성공 1만 2천28명, 응답률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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