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정병국, 이언주 의원, 장기표 통합신당준비위원회 위원장 등이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 '2020 국민 앞에 하나'에서 손을 맞잡고 버튼을 누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전진당 등 3개 보수세력이  '미래통합당'으로 재탄생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정병국, 이언주 의원, 장기표 통합신당준비위원회 위원장 등이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 '2020 국민 앞에 하나'에서 손을 맞잡고 버튼을 누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통합당 최고위원회는 기존 한국당 최고위원 8인에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준석 새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 김원성 전진당 전략기획위원장,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김영환 전 의원 등 4명의 최고위원이 새로 추가돼 12명의 지도부를 구성했다.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등 새지도부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당명 공개후 박수를 치고 있다 ⓒ부천타임즈

▲ 왼쪽부터 이언주-정병국-황교안-심재철-장기표 ⓒ부천타임즈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 '2020 국민 앞에 하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