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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전 자유한국당),부천시 광역동 폐지 주장
주민불편 초래한 민주당의 적반하장의 전형적 모습이라며 광역동 폐지 요구
2020년 02월 17일 (월) 17:13:36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이음재, 임해규,안병도, 차명진 예비후보가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지난 2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부천시 4개 지역위원회가 부천지역 사전투표소 개수의 축소 결정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미래통합당(전 자유한국당) 부천시 4개(원미갑‧을‧오정‧소사) 전 지역위원장들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한국당 부천시 4개 당원협의회(이하 자유한국당)는 '부천의 10개 광역동 행정개편'을 이유로 기존 36개 사전투표소를 10개로 감축할 것을 요구했고 부천선관위는 이를 수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미래통합당 경기도 부천시 4개 전 당협위원장(지역위원장)들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부천지역 사전투표소 축소 결정을 규탄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주당 출신의 부천시장이 광역동 제도를 만들어 놓고, 민주당 후보들이 이를 규탄하고 있으니 실로 적반하장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규탄했다.

  부천시는 김만수 전 부천시장의 2010년 지방선거 공약으로, 부천시 국회의원과 시의원과 함께 추진한 사업이다. 당시,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에서 시민들의 불편을 염려한다며 반대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2019년 광역동 제도가 시행된 바 있다.

  새로 시행된 광역동 제도에 따라 도당‧춘의‧역곡1,2동‧원미1동은 '부천동'으로, 심곡1,2,3동‧소사‧원미2동은 '심곡동'으로 통합되었다. 이에 부천시 선관위는 지난 13일, 36개였던 부천의 사전투표소를 10개로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부천 원미갑 미래통합당(전 자유한국당)후보로 나선 이음재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행정불편을 초래하고 사전투표소 감축으로 참정권을 제한한 것은 더불어민주당이 자초한 일"이라며, "더불어민주당과 부천시장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36개동을 다시 부활시켜야 할 것이며, 동주민센터가 본래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다시 원상복귀하라"고 강조했다.

   
▲ 이음재, 임해규,안병도 예비후보가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기자회견문 전문.

부천시 민주당의 횡포를 규탄하며 광역동폐지를 강력히 요구한다.

경기도 부천시는 국회의원도 시장도 시의회도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해 왔다.
중앙권력과 지방권력을 모두 독점한 민주당의 시정운영은 그야말로 당파주의, 행정편의주의, 일방적 밀어붙이기 독재의 양상을 띄어 왔고 2019년부터 시행된 광역동제는 민주당 권력독재의 상징적 산물이다.

부천시 광역동제는 2010년 시장에 당선된 김만수 전부천시장이 공약으로 내건 사업으로 당시 부천의 국회의원 시의원들과 합심하여 2015년부터 밀어부쳤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많은 시민단체들과 우리 자유한국당이 시민생활의 불편을 염려하며 그 시행에 반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부천 민주당 집권세력들은 탁상행정의 결과물인 광역동제를 밀어부쳤고 2019년 7월부터 강행하여 왔다. 그 결과 실시한지 채 일년도 지나지 않아 광역동제의 폐해는 시민생활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광역동제의 수많은 폐해 중 하나가 선거제도 불일치의 폐해로 36개동이 10개 동으로 감소됨으로써 부천 시민들은 선거행정 서비스 감소의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각 후보들이 쓸 수 있는 선거운동원의 숫자뿐 아니라 게첩되는 현수막의 수, 기타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결정되는 모든 선거관리가 과거에 비해 그리고 타지역 국민들에 비해 1/3-1/4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사전투표소도 그 중의 하나다.

우리 자유한국당 전당협위원장들은 이러한 광역동과 선거제의 모순을 선관위에 지적하고 근본적으로 모든 선거행정서비스를 과거 수준으로, 대한민국 국민 평균 수준으로 돌려주기를 요청하였고 미봉책으로 사전투표소만 늘리겠다는 발상에 반대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밀어부친 광역동제를 ‘박근혜정부의 정책’ 운운하며, 근본적 선거행정 서비스의 복원을 주장한 우리의 요구를 왜곡시키는 민주당 출마자들의 어제 기자회견은 과연 더불어민주당다운 적반하장의 전형이다. 사전투표소 감소의 원죄는 자유한국당과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광역동제를 밀어부친 민주당 국회의원 시장 시의원들이 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당협위원장들의 반대 탓이라는 그들의 주장은 실소를 금할 수 없는 한편의 코미디다.  심지어 그 중에 광역동제를 초지일관 밀어부친 전부천시장도 함께 하고 있음을 보고 코미디를 넘어 부천시민을 우롱하는 그들의 처사에 울분을 느낀다.

이에 우리 자유한국당 부천시 전당협위원장 일동은 민주당 독재정권이 밀어부친 부천시 광역동을 즉시 폐지하고 3개구 36개동을 부활시킬 것을 요구한다. 이것이 민주당 독재정권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오늘 새로 출범한 부천시 미래통합당 후보들은 누가 당선되든지 부천시 광역동 폐지와 36개동 부활을 기어코 이룰 것을 다짐한다. 이에 광역동 폐지와 3개구 36개동 부활을 우리의 공동 공약으로 내걸고 부천 시민들게 호소해 나갈 것이다.

 우리의 주장
1. 시민생활 불편주는 광역동제 즉시 폐지하라
2. 광역동제로 인한 시민들의 갈등과 대립을 즉시 해소시켜라.
3. 3개구 36개동을 원상복귀시켜라.
4. 광역동제로 인한 불평등한 선거행정서비스를 즉시 시정하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갑 전 당협위원장 이음재
 경기도 부천시 원미을 전 당협위원장 임해규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전 당협위원장 차명진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전 당협위원장 안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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