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이 입당 소감을 밝히고 있다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윤주경(60세,尹柱卿) 전 독립기념관장이 한국당에 입당했다. 자 유한국당은 7일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을 4·15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 윤주경 전 관장은 첫 여성 독립기념관장으로 현재 '매헌 윤봉길 월진회' 이사를 맡고 있다.

▲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이 황교안 당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주경 전 관장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은 독립운동 정신을 올바르게 계승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면서"지금 우리 시대에 필요한 것은 분열과 대립을 넘어 국민이 하나가 되는 '대통합'"이라고 강조했다.

▲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황교안 당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인재영입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봉길 의사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을 영입하는 환영식을 개최하고 있다 ⓒ부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