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자연석, 보도블록 포장,수목식재등 주변환경을 정비하고
장미 10만본 추가 식재,아치터널, 자연석의자,등의자 설치

매년 6월마다 시민들에게 형형색색의 1백50만송이 장미로 황홀경을 자아내고 있는 도당산 북부장미원이 백만송이 장미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더욱 아름답고 운치있는 장미원으로 새단장 한다.
 
시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부천백만송이 장미원은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10여만본의 백만송이 장미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6월이면 시민은 물론 서울, 인천, 시흥, 고양등 인근 시민들의 나들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해가 갈수록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시는 장미원을 찾는 시민들이 급증함에 따라 올봄에 1억원의 예산을 활용하여 진입로를 산뜻한 색상으로 포장한데 이어 11월중에 1억7천여만원의 예산으로 자연석 쌓기, 보도블록 포장, 수목식재등 주변환경을 정비하고 장미 10만본 추가 식재, 아치터널, 자연석의자,등의자 설치 등을 통해 운치를 더할 수 있는 장미원으로 정비한다고 밝혔다.
시관계자는 내년 6월에는 한층 더 멋스러운 장미원으로 새단장해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는 장소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문의 : 시청 녹지공원과(320-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