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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4월 15일(수)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가 실시된다,.부천지역 4개선거구 국회의원 모두가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1월 26일 현재 부천 3개선거구 현역의원 모두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부천원미갑은 더불어민주당 김경협(57세)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자유한국당 이음재(65세),국민혁명배당금당 조은지(59세), 최대식(60세),윤경희(62세) 등이 등록을 마쳤다. 부천 4개 선거구 가운데 민주당과 한국당은 유일하게 경합이 없는 지역이다.

부천원미을은 더불어민주당  설훈(66세)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민주당 서진웅(54세) 전 경기도의원, 민주당 서헌성(53세)전 문재인대통령청와대행정관, 자유한국당 서영석(62세) 전 경기도의원, 자유한국당 임해규(60세) 전 국회의원, 정의당 이미숙(52세) 등이 등록했다.국가혁명배당금당은 배상진(54세)를 비롯하여 김영우(57),남궁진숙(56세),박정화(58세),김길자(64세),이원석(67세), 김윤지(53세) 등 무려 7명이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부천소사는  더불어민주당 김상희(65세)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한규(45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민주당 이건태(53세) 변호사, 자유한국당 차명진(60세) 전 국회의원, 최환식(61세) 전 경기도의원,정의당 신현자(48세) 정의당 소사지구지역위원회 위원장 등이 등록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은 성계순(65세)를 비롯하여 이병호(55세), 강수흥(67세),노판규(86세),서금순(71세),전태이(75세),김숙자(68세),민영희(62세), 박태환(73세) 등 9명이 등록했다.

부천오정은 더불어민주당 김만수(55세) 전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민주당 서영석(55세) 전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 안병도(61세) 부천오정당위원장, 정의당 구자호(45세) 오정지역위원장, 국가혁명배당금당 정인숙(60세),김무진(67세) 등 6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부천 오정 현역의원은 민주당 원혜영 의원이며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한 가운데 전략공천지역으로 분류되어 경선 없이 후보가 결정될 전망이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본인이 전화로 직접 통화하는 방식의 지지 호소 ▲선거구 내 세대수의 10% 이내 범위에서 1종의 홍보물 발송 ▲후원회 설립 및 후원금(1억5천만원까지) 모금 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