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21대 총선 서울지역 출마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21대 총선 서울지역 출마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의당은 서울 지역에 출마할 '2030 청년 및 여성' 전략 후보자 9명을 발표하고 이번 총선에서 진보정당 역사상 가장 높은 지지율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겠다고 각오을 다졌다.

심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정의당은 자유한국당을 퇴출시키고 서울에서 새로운 정치판을 짜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며 "서울에서 낡은 정치를 갈아엎을 '판갈이 열차'를 출발시키겠다"고 말했다."

서울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군은 ▲오현주 대변인(마포을)▲김지수(중량갑)▲정혜연(중구·성동 갑) ▲안숙현(송파을) ▲정재민(영등포갑) ▲이호영(동작을) ▲이호성(구로갑) ▲오봉석(광진갑) 후보자 등이 9명이다.

▲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21대 총선 서울지역 출마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