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5호인 오영환 전 소방관과 아내이자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인 김자인 씨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행사에서 이해찬 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진선미 의원, 최돈묵 한국화재소방학회 회장, 최영훈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회장과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5호인 오영환 전 소방관과 아내이자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인 김자인 씨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행사에서 이해찬 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진선미 의원, 최돈묵 한국화재소방학회 회장, 최영훈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회장과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영환 씨는 2010년 119구조대원으로 소방관 생활을 시작해 최근까지 현장대원으로 일한 전직 소방관으로, 방송사의 강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널리 알려졌다. 오 씨의 부인은 이른바 '암벽 여제'로 알려진 스포츠클라이밍 선수 김자인 씨다.

▲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5호인 오영환 전 소방관과 아내이자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인 김자인 씨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행사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오영환 씨는 " 국민 생명과 안전에 관해 필요한 법과 제도, 예산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문제를 가장 절박하게 공감해본 사람이 정치를 할 때 더 절박하게 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해찬 대표는 "오영환 씨의 절박한 마음을 민주당이 함께 나눠 가지도록 하겠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의무를 민주당의 제1의 의무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인재영입 1호는  척추장애인 최혜영 교수, 2호는 사회적 약자의 아픔을 봉사로 이겨낸 27살 희망청년 원종건, 인재영입 3호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출신 김병주(58)예비역 육군 대장, 인재영입 4호는 소병철(61세) 전 대구고등검찰청 고검장이다.

▲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5호인 오영환 전 소방관(오른쪽)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영입행사에서 이해찬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5호인 오영환 전 소방관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행사에서 이해찬 대표, 윤호중 사무총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5호인 오영환 전 소방관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행사에서 이해찬 대표, 윤호중 사무총장,진선미 의원,최돈묵 한국화재소방학회 회장, 최영훈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5호인 오영환 전 소방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영입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