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단 왼쪽부터 서진웅(민)-서영석(한)-임해규(한)-이미숙(정)/중앙 왼쪽부터 서영석(민)-김만수(민)-안병도(한)-구자호(정)/하단 왼쪽부터 김한규(민)-이건태(민)-차명진(한)-신현자(정)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올해 4월 15일(수)에는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가 실시된다, 부천지역 4개선거구 국회의원 모두가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1월 1일 현재 원미갑을 제외한 원미을,오정,소사 3개 선거구에서 12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했다.

▲ 부천원미을 예비후보

부천원미을은 더불어민주당 서진웅(54세) 전 경기도의원을 비롯하여 자유한국당  서영석(62세) 전 경기도의원, 자유한국당 임해규 전 국회의원, 정의당 이미숙(52세) 정의당 경기도당 부천시원미지역위원장 등 4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부천원미을 현역의원은 민주당 설훈 의원이다.

▲ 부천 소사 예비후보

부천소사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45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비롯하여 민주당 이건태(53세) 변호사, 자유한국당 차명진(60세) 전 국회의원, 정의당 신현자(48세) 정의당 소사지구지역위원회 위원장 등 4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부천 소사 현역의원은 민주당 김상희 의원이다.

▲ 부천 오정선거구 예비후보

부천오정은 더불어민주당 김만수(55세) 전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민주당 서영석(55세) 전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 안병도(61세) 부천오정당위원장, 정의당 구자호(45세) 오정지역위원장 등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부천 오정 현역의원은 민주당 원혜영 의원이며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본인이 전화로 직접 통화하는 방식의 지지 호소 ▲선거구 내 세대수의 10% 이내 범위에서 1종의 홍보물 발송 ▲후원회 설립 및 후원금(1억5천만원까지) 모금 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