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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부천시 생활문화도시로 선정 100억지원
2019년 12월 30일 (월) 17:42:17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생활문화도시로 선정돼 2020년부터 24년까지 5년간 100억원을 지원받게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위원장 최준호, 이하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제1차 문화도시로 경기 부천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제주 서귀포시, 부산 영도구(광역-기초 시‧군‧구 순) 총 7곳을 지정하고 2020년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2020년에 국비 100억 원을 투입(7개 도시별 약 14억 원 지원)하고, 2020부터 2024년까지 향후 5년 간 도시별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해 문화도시 조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경기 부천시, 제주 서귀포시는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비전이자 과정으로 두고, 시민이 기획하고 실현하는 문화도시를 지향한 예비사업 성과와 향후 구상을 제시했다.

  ▲경기 부천시는 '문화도시 시민총회'를 사업주체에 포함시키고, '시민참여형 동네 공공디자인','도시 이야기 발굴 사업' 등을 통해 시민 참여를 제도화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 서귀포시는 도·농복합체로서의 특수성에 따라 마을을 기반으로 문화텃밭(공간조성)-문화농부학교(인력양성)-문화씨앗(마을문화 발굴) 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서귀포 105개 마을별로 주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대폭 개선했다.

 문화도시 조성 과정에서 주민들은 지역 내 다양한 계층‧세대와 소통하며 ‘문화의 생산자’로서 지역의 문화 자원들을 직접 찾아내고, 관련된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기획해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주민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함으로써, 개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 고유의 문화 발전과 지역 공동체의 회복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효과가 관련 산업으로 연계‧확산됨으로써 '지역 문화'가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이 되고, 각 문화도시가 고유한 문화적 브랜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는 일상의 문화적 활동으로부터 특화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산업으로 연결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전략을 수립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강원 원주시는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창의문화도시'를 비전으로, 대표 콘텐츠인 그림책을 매개로 한 생활문화 활성화와 그림책산업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충북 청주시는 '직지'라는 기록유산의 가치를 현대인의 '일상의 기록'이 지닌 가치와 연결시키고, '시민기록전' 등을 운영함으로써 문화 활동 확대 성과와 '기록'관련 산업의 육성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충남 천안시는 ‘시민의 문화자주권이 실현되는 문화독립도시’를 비전으로 하여, 소규모 시민참여 사업들이 실제 문화창업으로 이어진 사례를 다양하게 선보여 천안형 문화산업 생태계 구축 계획의 구체성을 확보했다.

  ▲ 경북 포항시, 부산 영도구는 '철강 산업','조선업'등 각 도시 고유의 산업적 유산을 활용해 쇠락한 지역의 회복과 도시 활성화를 도모하였다.경북 포항시는 ‘철강 산업 도시’라는 기존 정체성을 '철학(鐵學) 문화도시'라는 비전으로 확장시켜, 각종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철강예술축제 관련 사업 등을 원도심(꿈틀로)에서 개최하는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문화 거점의 활용가능성을 다양하게 보여주었다.

부산 영도구는 기존 선박공업소 등을 문화적으로 재생한 '깡깡이 예술마을'을 중심으로, 수변공간을 이용한 예술거리 조성, ‘대통전수방(영도 기술자들이 청년에게 기술전수)’ 운영 등 주민 주도로 관광‧일자리와 연계한 핵심과제들을 진행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제1차 예비 문화도시 10곳, 예비사업으로 축적된 성과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

  제1차 예비 문화도시로 활약해 온 지자체 10곳은 지난 1년간 문화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사무국·시민기획단을 운영하는 등 행정적 기반을 확보한 후 총 121개 예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문화도시 예비주자로서 최선을 다했다.

  이를 통해 축적된 도시재생사업과 문화 사업 간의 연계 경험, 지역 내 주민 주도의 문화활동 경험은 각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력을 강화하는 단초가 되었다. 또한 각 도시들이 앞으로도 지난 1년의 경험을 발판삼아 개별 도시만의 고유성을 발굴해 문화적 도시담론을 그려나가는 체계를 지속함으로써 예비사업의 성과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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