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홍남기 부총리-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성수 금융위원장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홍 부총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 관계부처 장관들이 1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2020년 경제정책 방향 발표를 하고 있다.

▲ 왼쪽부터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홍남기 부총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부천타임즈

정부는 '2020년 경제정책방향'은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2.4%로 내걸었다. 주요 기관이 예측하는 2.2~2.3%보다 높다. 정부는 내년 수출 증가율(통관 기준)이 3.0%로 올해(-10.6%) 보다 큰 폭으로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공기관 투자 60조원에 민간 25조원, 민자사업 15조원을 얹어 '100조원 투자'라는 승부수를 던져 미·중 무역분쟁과 반도체 부진 등이 해소되면서 밖으로 '수출'이 풀리면, 대대적 투자로 '내수' 떠받치겠다는 전략이다.

▲ 왼쪽부터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홍 부총리-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성수 금융위원장 ⓒ부천타임즈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관계부처 장관들이 1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2020년 경제정책 방향 발표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