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2019 송년의 밤에서 나득수 총회장을 비롯한 김대성,임복섭 고문, 내빈으로 참석한 장덕천 부천시장, 국회의원 설훈,김상희,김경협 의원 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시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2019 송년의 밤에서 나득수 총회장을 비롯한 윤봉남 경기도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김대성,임복섭 고문, 내빈으로 참석한 장덕천 부천시장, 국회의원 설훈,김상희,김경협 의원 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나득수 총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공자님께서 말씀하신 동기간(同期間)이라는 말은 같은 뿌리에서 나와 함께 나고 자란 '형제·자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호남 명산의 정기와 엄마즤 젖줄같은 명강의 풍요로움속에 훌륭하게 성장하여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든든한 역군으로서 함께하는 우리 호남향우님들이야 말로 자랑스런 호남의 형제자매"라고 말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내년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김만수 전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이건태 변호사, 김한규 변호사,서진웅 전 도의원, 서영석 전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 나득수 총회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들이 케익을 자르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나득수 총회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나득수 총회장이 김종춘 재무국장과 김제향우회 고경희 향우에게 표창장을 시상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나득수 총회장이 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향우들에게 공로패를 시상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장덕천 부천시장과 김만수 전시장 그리고 최성운 호남향우회총연합회 수석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