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12.14 토 17:24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정치/행정
       
[기자수첩]이상윤 부천시의원의 황당무지한 발언
2019년 12월 02일 (월) 11:20:38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자유한국당 이상윤 의원이 반대토론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한반도의 개성공단 같은 것을 차라리 파주나 연천에 설치하자는 조례안을 내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부천시의회 자유한국당 이상윤(중1·2·3·4동·약대동) 의원의 황당무지한 발언이다.

이상윤 의원은 지난 11월 29일 제239회 정례회 2차본회의에서  「한반도 평화경제 구축을 위한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촉구 결의안」 채택에 앞선 반대토론에서 "한반도의 개성공단 같은 것을 차라리 파주나 연천에 설치하자는 조례안을 내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발언해 조소거리가 됐다.

개성공단은 남측의 자본과 기술, 북측의 토지와 인력이 결합하여 조성된 남북합작공단으로서 남북화해교류와 남북경제협력의 새로운 장을 마련한 역사적인 사업으로 2016년 2월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해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될 때 까지 북측의 5만여명의 근로자가 생산라인에서 일을 했다.

개성공단이 남과북 경제협력의 합작공단으로서의 역사적 사실을 이상윤 의원이 알고 있다면 남측 내 파주나 연천에 설치하자는 발언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한편 이날  「한반도 평화경제 구축을 위한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촉구 결의안」은 찬성 20표(민주당),반대 6표(한국당), 기권 1표(한국당)로 통과됐다.

더불어민주당 강병일 대표의원이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남북 화해 협력의 촉진제이자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금강산 관광을 재개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 주요 내용은▲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개성공단 재가동 및 금강산관광 재개를 주도적으로 수행▲한반도 평화경제의 기점이 될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간 대화와 협의에 적극 나설 것▲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더 나아가 세계평화의 상징인 만큼 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양주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5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A모 부장 감봉1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모니 '제
[기자수첩]만화영상진흥원 이용철 팀장
[이종섶의 詩장바구니-39] '층간소
불출마 원혜영 의원 "제2의 인생 시
부천시의회, 부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겨울한파 녹인 여월2단지 커뮤니티봉
[생생포토]목로서각 '人과 나무' 정
비타민 아저씨 서영석, 21대 오정구
부천시, '오정 시민의강' 조성사업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