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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산 의원 "대장동 신도시 개발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대책시급"
2019년 11월 29일 (금) 20:24:58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시의 대장동 3기신도시 2만세대 개발사업을 비롯하여 역곡 공공주택지구, 영상문화산업단지, 종합운동장,오정군부대 등 3만6천세대가 건설될 계획인 가운데  신도시 개발은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지만 원도심의 공동화 현상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 박정산 부천시의원이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박정산(중동, 상동, 상1동)의원은 29일 개원한 제23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부천시민은 지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불이익과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되고 균형 있고, 지역간 편중 없이 발전해야 한다"면서 "현재 신도시 개발과 도심간 개발 격차로 원도심의 쇠퇴와 도심의 양극화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정산 의원은 "부천시의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대장동 3기 신도시 2만세대, 부천 역곡 공공주택지구 5천5백세대, 영상문화산업단지 5천 2백세대, 종합운동장 1천5백세대, 오정군부대 3천7백세대로 총 3만6천세대가 건설될 계획"이라며 "지방 중소도시의 경우 신도시 개발로 원도심이 공동화되고 황폐와 되어가는 지자체에서는 지역갈등도 일어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박 의원은 "원도심 개발이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경우 투기화, 상업화 되는 문제점이 나타나고, 공적자본이 투입되는 경우 성과지향적인 사업추진으로 실패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면서 "특히, 신도시 개발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붕괴되는 등 자칫 사회문제가 초래될 수 있어 원도심과 신도시의 상생발전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정산 의원은 "집행부에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SOC복합화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고, 실효성도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면서 "부천시의 개발사업이 원도심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 잡힌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시장의 정책적 대안은 무엇인지 답해달라"고 말했다.

   
▲ 부천시 대규모 개발사업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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