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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김창섭 개인전,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 時間의 城-日常의 風景으로부터' 90 여점 작품 선보여
2019년 11월 15일 (금) 17:10:25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김창섭 작 <일상으로부터의 시간>

"혼돈(Chaos) 속에 존재하는 나의 일상의 삶은 어제, 오늘, 내일의 차이가 존재하지 않으며 크고 작음 또한 마찬가지다. 그러나 우리는 그 속에서 끝없이 分化한다. 분해된 시간의 파편 속에서 현재를 조망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질서 안에서의 현재의 나를, 이 자리에 환기함이며 그로부터 연결되는 다음 자리를 조망하는 것이다." - 김창섭의 작가노트 중에서

   
▲ 김창섭 조각가

조각가인 김창섭 전 부천예총회장이 11월 20일(수)부터 26일(화) 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4-1 인사아트프라자 3층 특별관에서 「時間의 城 - 日常의 風景으로부터> 개인전을 개최한다.

김창섭 조각가는 부천 근교의  야산자락에서 흙 작업과 더불어 텃밭을 일구는 자연 속에서의 숨결을 찾고자하는 삶을 가꾸고 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각각 조각과 도예를 전공하고 40여 년 전 경기 부천에 정착하여 중·고·대학에서 교편을 잡으며 후진을 양성했다.

지역 예술 문화를 창달하고자하는 운동을 전개하며 300여회의 각종 기획·초대·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던 그는 현재 흙과 불을 매개로한 작업과 병행한 도시 농사꾼의 삶속에서 작업의 의미를 되새기며 흙의 가치를 찾는 생태적 관점의 조형언어를 찾고 있다.

김창섭 작가는 "만드는 일은 현재진행중이며 영원한 과제로 남기도 한다. 창조된 물체는 또 하나의 공간으로 형성되어 스스로의 의미로 존재한다.쉽게 드러나는 것은 누구에게나 보이는 것이다.가장 소중한 것은 간절한 기다림 속에서 나타난다."말했다.

   
 
   
▲ 김창섭 작 <메아리>

김창섭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CHAOS>를 비롯하여 <유영(遊泳)> <광야>,<박제된 화음>,<청춘예찬>,<바다의노래>,<박제된 시간>,<창(窓)>,<벽(壁)>,<THE CHAIR>,<일상으로부터의 풍경> 등 9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 김창섭 작 <사물 그 너머>
   
▲ 김창섭 작 <유영>
   
▲ 김창섭 조각가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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