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기정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얼굴을 감싸고 있다.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강기정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얼굴을 감싸고 있다.

이날 회의는 '강기정 수석 운영위 고성 논란'으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불참, 오후 2시로 연기됐다.

강기정 수석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불쑥 제가 끼어든 건 백번 제가 잘못된 겁니다.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라면 저는 얼마든지 져야되는 위치입니다." 라고 사과했다.

▲ 강기정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얼굴을 가리고 있다. ⓒ부천타임즈

강 수석은 지난 1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도중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 고함을 질렀다. 고함 후폭풍으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청와대 예산안 심사 거부에 패스트트랙 협상 중단 등 각종 여야 협의 중단을 시사했다.

▲ 강기정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얼굴을 감싸고 있다. ⓒ부천타임즈

▲ 강기정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부천타임즈

▲ 강기정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부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