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에서 개최한 「 나도감독 '11초 애니메이션 영화제' 」에서 입상한 1등 권영민(Flyball),2등 김명주(잘되고-잘되리), 3등 함정민(Space Mam)을 비롯한 입상자들이 윤갑용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진예순 문화산업전략팀장, 심사위원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BIAF2019)이 진행한 영화제 속의 영화제 <제1회 나도 감독! '11초 애니메이션영화제'>의 시상식이 19일 오전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열렸다.

▲ 1위를 차지한 권영민씨가 윤갑용 조직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완성도(50%), 독창성 및 창의성(20%), 대중 친화성(30%)를 기반으로 심사가 진행된 <제1회 나도 감독! '11초 애니메이션영화제'>는 11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신선한 매력을 보여주면서 아마추어임에도 완성도가 높이 평가된 권영민의 <flyball>이 1등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2등 김명주(잘되고-잘되리), 3등 함정민(Space Mam).

▲ 2등 김명주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14세 이상부터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제1회 나도 감독! '11초 애니메이션영화제'>는 장르와 주제에 제한 없는 본인의 '순수' 창작물로, 다른 작품에 적용되지 않은 완성된 11초 이내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출품작을 모집한 결과 처음 기획된 부대행사임에도 총 88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1등부터 5등까지 총 17 작품이 선정되었다.

▲ 3등 함정민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