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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시민혈세 낭비한 부곡중 타일벽화
"자동차 타고가서 타일벽화 감상하는 곳인가요?"
2019년 10월 15일 (화) 17:05:08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부곡중 담장의 타일벽화를 각종 차량들이 가리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시 중2동주민센터가 2017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수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곡초·중학교' 담장 타일벽화 및 페이팅 벽화가 현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탁상행정으로 시민혈세만 낭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실시 당시 중2동은 "무단투기쓰레기와 주차난으로 이웃 간의 분쟁이 되었던 지역을 정이 있는 지역으로 되살리고자 특색 있는 포토존 및 타일벽화를 조성했다"고  밝혔으나 지역주민들은 각종 차량의 불법주차가 타일벽화를 막고 있어 그림을 감상 할 수 없을뿐더러 작품성 예술성도 없는 전형적인 예산낭비 사업이라고 질타하고 있다.

시민 이종문씨는 페이북을 통해 "자동차 타고가서 타일벽화 감상하는 곳인가요? 야외 자동차 극장은 들어 봤는데..."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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