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종현 경기도의원이 자전거를 끌고 무대를 돌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12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4회 따르릉 문화예술제> 공연 시작 전 국민동요 목일신 선생님의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를 상징하는 자전거를 끌고 무대를 한바퀴 돌아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 왼쪽부터 김상희 국회의원-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염종현 경긷의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염종현 대표의원은  "목일신 선생님은 천재 동요시인 이었다. 일제 36년 강점기 때 목일신 선생님에게 동시 쓰기는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주는 항일운동이었다. 당시 일본 제국주의를 찬양했던 일부 어용문인이 있었지만 그들과는 다른 삶을 살았다"고 무한한 존경심을 표했다.

이어 염 의원은   "목일신 선생님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열리고 있는 따르릉문화예술제와 목일신아동문학상이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을 빛내는 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부천시의원 정재현-부천여성청소년재단 박성숙 대표이사-홍진아 부천시의원-김상희 국회의원-양재수 이사장-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양재수 이사장-염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송혜숙 부천시의원-김성용 시의원-배윤수 부천문화재단 본부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