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덕천 부천시장이 1위를 차지한 레드불 비씨 원 올 스타즈(RED BULL BC ONE ALL STARS)와ㅓ 2위를 차지한 MODERN SKILLZ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8일 밤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막을 내린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BUCHEON BBOY INTERNATIONAL CHAMPIONSHIPS)」 월드파이널(WORLD FINAL) 경기 브레이킹 배틀(BREAKING 4 ON 4 BATTLE)부문에서 국제연합팀으로 구성된 레드불 비씨 원 올 스타즈(RED BULL BC ONE ALL STARS)가 1위를 차지해 상금 2천만원을 챙겼다.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했던 모던스킬즈(MODERN SKILLZ)는 2위(상금 5백만원)를 차지했다.

▲ 1위를 차지한 레드불 비씨 원 올 스타즈(RED BULL BC ONE ALL STARS)

팝핑댄스 솔로 배틀(POPPING 1 ON 1 BATTLE)부문은 세계적인팝핑댄서 프랭키(FRANQEY)가 1위를 차지해 상금 2백만원을 챙겼다. 일본의 ACKY가 2위를 차지했다.

6일부터 3일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부천세계비보이대회는 6일 첫날에는  모든 국가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1 ON 1 배틀이, 7일에는 비보이·팝핀·락킹·힙합 등 모든 댄스 장르를 아우르는 ALL STYLE PERFORMANCE경연, 8일에는 WORLD FINAL로 6일 POPPING SIDE에서 최종 선발된 4명의 SEMI FINAL(4강전)과 사전에 한국 예선에서 선발된 한국 팀, 동남아시아 파이널 우승팀, 유럽 파이널 우승팀, 해외 초청 5팀, 총 8팀의 8강전 토너먼트로 배틀이 진행됐다.

▲ 부천시의회 김동희 의장이 팝핀 1위를 차지한 세계적인팝핑댄서 프랭키(FRANQEY)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천세계비보이대회 월드파이널

▲ 부천세계비보이대회 월드파이널

▲ 부천세계비보이대회 월드파이널

▲ 부천세계비보이대회 월드파이널

▲ 부천세계비보이대회 월드파이널

▲ 부천세계비보이대회 월드파이널

▲ 부천세계비보이대회 월드파이널

▲ 부천세계비보이대회 월드파이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