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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자 "MBC 소송수임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2019년 08월 31일 (토) 07:58:32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선서하는 한상혁 후보자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한상혁(58)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30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정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김경진 무소속 의원이 한상혁 후보자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 재직하던 2009~2012년 MBC 소송을 10여 차례 수임한 사실에 대해 "부적절한 수임이라고 생각하지 않느냐"고 묻자 한 후보자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최근 경향신문의 보도로 논란이된 종합편성채널 MBN의 편법 최소자본금 충당 의혹이 제기됐다.

김종훈 민중당 의원은 "MBN이 2011년 종합편성채널 출범 당시 임직원들에게 은행에서 600억원을 차명으로 대출받게 하고 그 돈으로 회사 주식을 사게 해 최소 자본금 요건 3000억원을 채운 의혹이 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금융실명제법과 방송법 위반으로 종편 승인이 취소될 만한 사안 아닌가"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한상혁 후보자는"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사실 관계를 면밀히 살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 라고 답했다,

한상혁 후보자ㄴ는 대전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사법고시 40회를 시작으로 법조계에 입문,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 전문위원,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법무법인 정세 대표변호사로 재직중이다.

   
▲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한상혁 후보자 ⓒ부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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