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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 '선재장학회 17기 장학금 수여'
오형민 교수 특강, 4차산업시대 '긴 줄에 서지 말자'
2019년 08월 24일 (토) 07:53:50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선재장학회 양재수 회장을 비롯한 장학금 수혜학생과 참석 내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인간사랑"을 슬로건으로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를 양성"하는 선재장학회(회장 양재수) 제17기 장학생 워크숍 및 장학증서 수여식이 8월 23일(금) 시흥YWCA버들캠프장에서 열렸다.

17기 장학생은 강유진(고려대법학대학원 석사과정3년)을 비롯하여 32명의 대학생(26명)과 대학원생(6명)이 2학기 장학금을 받았다. 이중에는 모잠비크 현지 대학생 4명도 혜택을 받았다

선재장학회의 특징은 1회성 장학금 지급이 아닌 매 학기(일년 2회) 심사를 통해 우수한 학업(B학점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학생에게 대학원까지 장학금을 지원하는 지속성에 있으며 장학금 수혜학생 간 워크숍을 통해 지식을 넓히고  소통하고 교류하는 인간관계를 맺어주는데 있다. 또한 국내뿐만이 아닌 아프리카 모잠비크,네팔, 등 해외 대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선재장학회는 지난 2011년부터 장학생을 선발해 2019년 8월 제17기까지 9년간 총 9억7천5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 했으며 432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장학증서 수여식에 앞서 오전 부천역 인근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봉오동 전투>를 단체관람하고 "어제와 오늘의 한일관계, 그리고 내일의 한일관계"토론회를 가짐으로서 학생들이 인간사랑·나라사랑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 이종섶 시인이 클라리넷 연주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장경순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에 앞서 특별축하공연으로  목일신아동문학상 운영위원이며 시인이자 이종섶 목사의 클라리넷연주로 '비발디의 사계절'중 2악장, 멘델스존 '노래의 날개위에',목일신·권길상의 '자장가'를 연주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오형민 교수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이어 베스트셀러 「4차산업시대의 인문학과 공정사회」의 저자 오형민 부천대 교수의  '4차산업과 인문학의 만남' 「긴 줄에 서지 말자」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오형민 교수는 특강을 통해 4차산업혁명의 한가운데 40만 명이 넘는 공시생들과 치의학계로 인재들이 몰리는 시대, 저출산과 초고령사회 속에서 청년들의 불확실한 미래와 진로를 함께 고민하면서 '4차산업혁명과 인문학의 만남' 통해 통찰의 힘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그는 "명랑만화가 윤정문씨는 1965년 당시 35년 후의 2000년대 미래를 상상하며 그린 스마트폰, 전기자동차, 태양열 지붕,원격강의(재택학습),전파신문(인터넷뉴스) 등의 상상이 현실로 이뤄졌다"고 말하면서 "다만,달나라 수학여행은 아직 실현되지 못했지만 앞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산업혁명과 일자리 변화,4차산업혁명의 대응사례,4차산업혁명의 적용사례(스마트자동차,스마트팜),4차산업혁명의 대응전략 등을 이야기 했다. 오형민 교수는 "스티브 잡스 (Steve Jobs)의 기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철학은 애플의 DNA에 내재되어 있다. 가슴을 울리는 인문학과 결합된 과학기술로 21세기의 장인이며 철학자, 예술가는 바로 스티브 잡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형민 교수는 "지금은 4차산업혁명시대 이지만 가까운 시일에 5차산업에 접어 들것이며 젊은 여러분은 살아서 6차,7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유진 학생이 선재장학회의 지난 7년을 돌아보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2013년 고려대학교 1년 학부 때 선재장학생이 되어 현재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 3년에 재학 중인 강유진 학생은  '선재 가족과의 7년을 돌아보며' 제목의 발표를 통해 "선재장학회의 큰 사랑으로   대학과 로스쿨 대학원 공부를 마치게 됐다"면서 "제가 오랜 기간 동안 장학회의 사랑과 응원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되돌아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유진은 "이제는 졸업생으로서 선재장학회와 또 다른 시작을 하게 될 것이다. 선재가족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않도록, 그리고 받은 것을 사회에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양재수 회장이 특강을 한 오형민 교수에게 감사패를 시상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양재수 회장은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이 영국 왕실로부터 받은 훈장증서에 쓰인 글귀를 인용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은 물질로 도와라. 물질이 없으면 몸과 노력으로 도와라. 물질과 몸으로도 도울 수 없으면 눈물로 돕고 위로하라"며 진정한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강조하고 실천할것을 당부 했다.

   
▲ 선재장학회 양재수 회장을 비롯한 장학금 수혜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선재장학회 17기 장학금 수혜자 총32명(대학원생6명, 대학생22명, 모잠비크 대학생 4명)
▲강유진(고려대법학전문대학원3년)▲김동영(인하대교교육대학원체육학과 석사과정1년)▲김준영(감리교신학대학신학대학원2년)▲윤희진(카이스트경영공학부금융2년)▲이영재(안양대학교신학대학원 목회학과석사과정3년)▲신종필(학국과학기술원KAIST생명과학석박사통합과정1년)

▲김가빈(고려대학교 디지털경영학과3년)▲김선호(성신여대경영학과2년▲김세빈(국민대학교 사회학과 1년) ▲김영경(단국대법학과2년)▲김영주(안산대임상병리학전공2년)▲김지수(서울호서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1년)▲문은지(중앙대디자인학부산업디자인과2년)▲박수환(오산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1년)▲박지영(고려대학교 사회학과 1년)▲소정(명지대법학전공3년)▲오창훈(서울대경영학과3년)▲윤건(서울대학교사범대학교육학과1년)▲이유라(연세대시스템생물학과3년)▲이준석(광운대전자공학과4년)▲정드림(이화여대사이버보안과3년)▲정예현(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3년)▲정주라(연세대학교문화인류학과4년)▲조하은(연세대학교생명공학과2년)▲조혜리(한국예술종합대학교사이버보안과3년)▲천세원(고려대학교의과대학의학과3년)▲한동훈(경희대국제학과3년)▲홍진숙(건국대학교 수의대학수의학과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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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순 상임이사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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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장학회 양재수 회장을 비롯한 장학금 수혜학생과 참석 내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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