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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표, 조국 후보자 향해 해명 요구
"2~30대 상실감을,4~50대 박탈감을,6~70대 진보진영에 혐오표출"
2019년 08월 22일 (목) 10:12:22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심상정 정의당 대표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국 후보자의 딸에 대한 의혹은 신속히 규명되어야 한다"면서 "각종 의혹에 휩싸인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향해 소명요청서를 보내겠다"고 밝혔다.

심상정 대표는 22일 오전 상무위원회 모두발언을 통해  "2~30대는 상실감과 분노를, 4~50대는 상대적 박탈감을, 6~70대는 진보진영에 대한 혐오를 표출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심 대표는 " 그동안 조국 후보자는 위법이냐 아니냐는 법적 잣대를 기준으로 의혹 사안을 다루어왔다. 그러나 조국 후보자의 딸에 대한 국민의 분노와 허탈감은 법적 잣대 이전의 문제다. 국민은 특권을 누린 것인가 아닌가, 특권이 어느 정도였나를 묻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심 대표는 "조국 후보자가 오랜 시간 동안 도덕적 담론을 주도해왔기에 짊어진 도덕적 책임의 무게도 그에 비례하여 커진 점을 부인하기 어렵다"면서 " 조국 후보자는 칼날 위에 선 자세로 성찰하고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끝으로 심상정 대표는 "조국 후보자로 인해 누구의 말도 진정성이 믿겨지지 않는 정치적 허무주의와 냉소주의가 확산되는 것은 경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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