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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궁시렁]부천국제만화축제 자문단은 찬밥신세
2019년 08월 15일 (목) 11:57:16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왼쪽부터 신종철 원장-이해경 이사장-조관제 축제운영위원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이 주최하는'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조관제 운영위원장이 위촉한 '시민자문단' 위원들이 비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어 졸속 위촉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14일 개막식에 자문단들의 참석이 저조해 빈축을 샀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A자문위원은 "영향력 있는 정치인,만화관계자,공무원, 기자 등은 축제 관람을 위한 출입카드 발급까지 해주면서 자문위원에게는 출입카드 발급도 없었다"면서 "이런 찬밥 대접을 받고 무슨 자문위원 활동을 하겠냐"고 불평을 털어 놓았다.

그러면서 그는 "조관제 자문위원장이 위촉했으면 자문위원 사기진작을 위해서 최소한 포토월에서 기념사진 정도는 함께 찍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위촉된 자문위원 13명중 참석한 자문위원은 녹색어머니회 등 6명에 불과했다.

한편, 자문단이라고 하면 그 방면의 전문가들로 구성해야 하는데  조관제 운영위원장이 위촉한 시민자문단은  녹색어머니회, 어머니 폴리스 회장,주민자치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13명으로 이중 만화 또는 축제 진행관련 전문가는 단 한명도 없어 빈축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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