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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포토]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
'부천만화대상' 이무기 작가, 창작만화공모전 대상 김성곤 작가
2019년 08월 15일 (목) 07:21:50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 축하공연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만화, 잇다'를 주제로 만화를 통해 세대와 세대, 꿈과 현실, 팬과 작가, 과거와 현재, 그리고 한국 웹툰과 세계가 연결된다는 의미를 담은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운영위원장 조관제, 이하 만화축제)」가 14일(수) 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야외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에는 22년간 만화산업의 발전상을 담은 미디어아트와 마임 퍼포먼스, 부천유스콰이어합창단의 애니메이션 주제가 메들리와 함께 '신과 함께','무한동력','풍월주' 등 웹툰 원작 뮤지컬 공연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평화를 잇다'를 주제로 어린이합창단과 뮤지컬팀의 합동 공연이 펼쳐져 만화를 통해 오랜 세월 떨어져 지낸 남과 북을 잇고자 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2019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과 국내 최고 권위의 '2019 부천만화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 ⓒ부천타임즈 윤 철 기자
   
▲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그 계절 우리는'의 김성곤 작가가 문화체육관광부 김현환 콘텐츠정책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2019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에서 '그 계절 우리는'으로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성곤 작가는 수상소감을 통해 "버림받은 유기견도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만화 소재로 삼았다"고 이야기 하면서 "좋은 만화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은 '신이담긴 아이'의 김성희- 심효진 작가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나란남자'의 문지욱','밥먹었어'의 김채원 작가가 각각 수상했다.

   
▲ 장덕천 부천시장이 '2019 부천만화대상'을 차지한 이무기 작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국내 최고 권위의 만화상인 '2019 부천만화대상'의 대상에 이무기 작가의 <곱게 자란 자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금 1000만원이 부상으로 시상된  <곱게 자란 자식>은 일제강점기 시절의 공출과 수탈, 징용과 일본군 위안부 등 어두운 역사를 다룬 작품이다. 섬세한 인물 표현과 사투리, 몰입도 높은 연출, 작가 특유의 위트와 해학으로 다음 웹툰에서 연재되는 약 5년간 '개념 웹툰'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부천만화대상 심사위원회는 "<곱게 자란 자식>은 깊고 넓은 울림의 재미를 주는 만화"라는 평가와 함께 "일제 강점기의 고통스러운 역사를 실험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연출과 작화로 풀어낸 수작"이라며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부천만화대상은 2018년 6월 1일부터 2019년 5월 31일까지 발표가 완료된(완간 또는 웹툰 연재 완료) 만화작품을 대상으로 후보작 추천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20편 중 대상, 어린이만화상, 해외작품상, 학술평론상, 독자인기상 총 5개 부문 수상작을 선정했다.

   
▲ 부천시의회 김동희 의장이 2019부천만화대상 독자인기상을 차지한 엘렌 심 작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6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로 100% 만화독자들이 선정한 '독자인기상'에는 동물이 인간으로 환생하기 전 인간에 대한 모든 것을 교육시키는 학교라는 재미난 상상으로 화제를 모은 엘렌 심 작가의 <환생동물학교>가 선정됐다.

   
▲ 이해경 이사장이 상금 500만원의 어린이만화상 남동윤 작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상금 500만원의  '어린이만화상'에는 동식과 소민이 지각 대장 귀신을 만나 오싹오싹 귀신 학교를 체험하는 이야기를 담은 초등학생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는 '귀신 선생님'시리즈의 남동윤 작가의 신작 <귀신 선생님과 오싹오싹 귀신 학교>가 선정됐다.

상금 500만원의  '해외작품상'은 일본 카마쿠라를 배경으로 배다른 네 자매의 사랑과 인연을 그린 요시다 아키미의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선정됐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고경일 이사가 2019부천만화대상 학술평론상을 수상한 임재환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상금 300만원의 '학술평론상'은 만화비평 방법과 과정을 과학화, 예술화에 초점을 맞춰 체계적으로 정립하고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은 임재환의 <만화비평의 체계적 방법에 관한 연구>가 선정됐다.

   
▲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한 이무기 작가가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만화가 형민우씨가 2019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 장려상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나란남자'의 문지욱','밥먹었어'의 김채원 작가가 원로만화가 김동화 작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2019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 최우수상 '신이담긴 아이'의 김성희- 심효진 작가가 이해경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이 상금 500만원의 '해외작품상'을 수상한 요시다 아키미(대리수상)에게 시상을 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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