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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모두가 '자신이 평화의 소녀상'이....
광주 나눔의 집에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기림일' 행사 열려
2019년 08월 11일 (일) 17:11:32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이재명 경기지사를 비롯한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안혜영 부의장, 학생,시민 등이 등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기념사업 기림일 행사에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노예 피해자 같은 엄청난 인권 침해와 국가 침탈의 아픔, 다시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를 비롯한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안혜영 부의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14일)을 나흘 앞둔 10일 광주 나눔의 집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기림일' 행사에 참석해  강일출(92), 동명이인의 이옥선(92)‧이옥선(90) 피해 할머니들에게  위로의 인사를 전하고, 일본의 사죄를 촉구했다.

'기림일' 행사는 지난 1991년 8월 14일 고(故) 김학순 할머니께서 일본군 성노예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것을 기리기 위해 경기도가 2016년도부터 매년 열고 있는 행사이다

   
▲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옥선 할머니 손을 잡고 위로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이재명 도지사는 "과거 국가의 힘이 약하고 국민들이 큰 힘을 갖지 못했을 때 정치적 침략을 당했고 그 결과 성노예 피해자 같은 엄청난 인권 침해와 국가 침탈의 아픔을 겪었다"며 "과거를 기록하는 것은 단순히 회상하기 위함이 아니라 미래에 이러한 아픔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한 노력의 일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이 다시 경제 침략을 시작했다. 기회와 역량이 되면 군사적 침략조차도 마다하지 않을 집단으로 생각된다"며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우리가 반드시 단결하고 국가적 힘을 키워서 인권 침해, 인권 탄압이 없는 평화롭게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기념사업 기림일 행사 ⓒ부천타임즈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전국 지방의회 중 처음으로 세운 '평화의 소녀상'을 세웠으며 국내외 의회 방문객이 꼭 들렀다 가는 필수코스로 만들 것"이라며 "나눔의 집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안혜영 부의장 ⓒ부천타임즈

안혜영 부의장은 "8월 14일은 故 김학순 할머니께서 성노예 피해사실을  국제사회에 최초로 증언한 날"이라며, "할머니들의 용기있는 외침은 묻혀있던 진실을 세상에 알리고, 전세계가 전쟁, 평화, 인권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연대하는 마중물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 부의장은 "일본은 전범국으로서 역사적 사죄는 뒤로한 채,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불복하여 경제전쟁을 선포했고, 최근 평화의 소녀상이 전시된 국제예술제를 파행시키는 등 인류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마저 억압하고 있다."면서, "일본이 진실을 숨길수록 국민들의 일본규탄과 불매운동은 더욱 확대될 것이며, 세계인 모두가 '자신이 평화의 소녀상'이 되어, 일본의 실체를 알리고 함께 대응할 것이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에는 총 20분의 성노예 피해자가 생존해 있으며,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는 여섯 분의 할머니가 거주하고 있다. 경기도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의 명예 회복과 인권 증진을 위해 2019년 부터 위로금 6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할머니들이 월 3백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부천타임즈
   
▲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기념사업 기림일 행사 ⓒ부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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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를 비롯한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안혜영 부의장, 학생,시민 등이 등일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기념사업 기림일 행사에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기념사업 기림일 행사 ⓒ부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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