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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임 이사장 이해경 취임
"만화계 소통의 매개가 되도록 사랑과 겸손의 자세로 임할 것"
2019년 08월 02일 (금) 20:27:50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신임 이해경 이사장을 비롯한 안종철 원장,전임 이두호, 조관제, 이현세 이사장을 비롯, 권영섭 한국원로만화가협회 회장, 박재동 시사만화가, 원로만화가 장태산, 캐리커쳐 작가 안중걸,한국과학창의재단 최연구 단장, 우리만화연대 최정규 부회장, 만화가 하승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천지회장 김광민 변호사,평소 친분이 두터운 방송인 겸 가수 강원래 씨,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 조효준 부천시 문화경제국 국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은 8월 2일(금) 오후 5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제9대 이해경 이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전임 이두호, 조관제, 이현세 이사장을 비롯, 권영섭 한국원로만화가협회 회장, 박재동 시사만화가, 원로만화가 장태산, 캐리커쳐 작가 안중걸,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천지회장 김광민 변호사,평소 친분이 두터운 방송인 겸 가수 강원래 씨,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 조효준 부천시 문화경제국 국장,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신임 이해경 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신임 이해경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50여 년 만화와 함께 살아오며 누구나 아는 국민만화가가 되지는 못했지만 스스로 만화와 결혼한 행운아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다."면서 "만화계 소통의 매개가 되도록 사랑과 겸손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해경 이사장은 1951년 부산 출생으로 1974년 새소년 잡지만화 <현아의 외출>로 데뷔해 현재까지 약 50년간 현역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 신임 이해경 이사장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진흥원 최초 여성 이사장 이해경 작가는 90년대 초 새로운 형태의 성인 여성만화이자 옴니버스 단편작품인 <잠들지 못하는 여자>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르네상스','소년 동아일보','코믹타운', 일본 만화잡지 'You'등에서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장애인의 고통과 재활 노력을 다룬 <겨드랑이가 가렵다>는 2005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수상하며 2006년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과 2016년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전시되었다.

   
▲ 이해경 이사장이 방송인 겸 가수 강원래 씨,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이 작가는 한국만화가협회 이사 및 협의 위원장(2005~2013), SICAF 조직위원(2006~2009)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입주작가 대표이자 한국출판만화가협회 부회장이다. 또 명지대 만화창작과 외래교수로 활동하였고,2018 부천타임즈 희망대상 문화예술부문(만화) 대상, 부천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된 바 있다.

 제9대 이해경 이사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19년 7월 13일부터 2021년 7월 12일까지다.

   
▲ 신종철 원장이 이임하는 김동화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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