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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이 국제경쟁 선정위원을 발표했다.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선정작 <저수지의 괴물>, <달빛궁궐> 등 애니메이션 제작과 장편 애니메이션 <로봇 99호>와 <Battle Kite>를 제작하고 있는 김성철 프로듀서, 국제비평가연맹(FIPRESCI) 소속 영화평론가로 활동하며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프랑코포니영화제 등에 심사위원과 패널로 참가한 이수원 영화평론가, BIAF2018 한국단편 심사위원상 등을 수상한 장승욱 감독과  BIAF 객원프로그래머 윤혜지 전 씨네21 기자, BIAF 김성일 수석프로그래머로 구성한 선정위원회는 국제경쟁 작품 선정을 위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작품 심사를 심도 있게 진행한다.   

BIAF2019 국제경쟁 본선 진출 작품은 오는 8월 1일(목) 17시 BIAF 공식 홈페이지(www.biaf.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