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탁 원장을 비롯한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앞세우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2019 부천공예작가 10인의 '손끝展'이 7월 5일(금)부터 10일(수)까지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 열린다.

'손끝展'에는 문자조형 오세탁 작가를 비롯하여 서각 김희복,  옻칠화 김정은,유리조형 최인예,금속공예 김명란, 버닝 김명희 ,도자 김은혜, 가죽공예 이승연, 수채캐리 권성애 등 10인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국전 및 경인미술대전 입선작가인 오세탁 원장은 "목각·서각 예술은 자연에서 수명을 다한 나무에 제2의 생명을 불어넣는 예술작업으로 가장 힘들고 긴 작업 시간과 끈기, 예술혼을 필요로 한다"며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성과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고 말했다.

이어 오 원장은 " 옻칠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보이는 김정은 작가의 옻칠화, 금속재료로써 다양한 기법을 이용하여 일상생활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김명란 작가의 금속공예, 투명한 유리의 특성을 이용한 최인애의 유리조형, 다양한 빈티지 기법을 사용한 가죽공예 핸드백 등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 잡을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오세탁 작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오세탁 작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서각 김희복 작가가 오세탁 원장과 자신의 작품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버닝 김명희 작가ⓒ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유리조형 최인예 작가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최인예 작가 유리조형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가죽공예 이승연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수채캘리 권성애 작가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옻칠화 김정은 작가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유리조형 최인예 작가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금속공예 김명란 작가ⓒ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최인예 작ⓒ부천타임즈 양주승 기

▲ 도자 김은혜 작가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버닝 김명희 작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