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청년정책 컨트롤타워 청년미래연석회의 출범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 컨트롤타워를 담당할 청년미래연석회의가 19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청년미래연석회의 발대식에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하여 윤호중 사무총장,김용관,박용진 의원, 청년미래연석회의 공동의장 김해영 최고위원, 전국청년위원장 장경태, 전국대학생위원장 전용기,전국청년네트워크 운영위원 신윤정, 정책위원회 청년부위원장 조은주 등이 참석했다.

청년미래연석회의는 당내 인사와 시민사회 청년단체 활동가 등 외부 위원 등 22여명 안팎으로 구성됐다. 당내 상설기구로 정책, 소통, 정치참여 확대 등 세 분야로 활동한다,

외부 위원으로는 민간정책연구소 '랩2050'; 이원재 대표, 전효관 전 서울혁신기획관, 김병철 청년유니온 위원장, 김선기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 신윤정 전국청년네트워크 운영위원, 엄창환 전국청년네트워크 대표 등이 함께 한다.

▲ 민주당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청년미래연석회의 발대식에서 이해찬 당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이해찬 당대표는 " 그동안에 여러 가지 논의를 해서 청년미래연석회의를 만들어냈고 여기가 중심이 되어서 이제 앞으로 정부와 소통을 하고 국민들과 소통을 해나갈 예정이다." 라며 "청와대에 청년소통정책관이 신설되어 월요일부터 근무를 시작했으며 오늘 삼일 째다. 청와대 내에서 청년들하고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잘해주실 것을 기대한다. 국무총리실에는 청년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신설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민주당,청년정책 컨트롤타워 '청년미래연석회의' ⓒ부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