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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문기자 이광민의 백두산 포토기행
2019년 06월 18일 (화) 17:56:01 이광민 기자 bobos7842@naver.com
   
▲ 천지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봉우리들과 아직 녹지 않은 눈이 보인다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부천타임즈:이광민 기자] 민족의 영산이라 불리는 백두산. 그러나 지금은 중국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또한 많은 과학자들이 백두산의 화산 폭발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조사에 의하면 천지 바닥에서 수상한 기포가 올라오는 것이 포착되었고, 백두산 주변에서 몇 차례의 지진이 감지되기도 하는 등 화산 폭발의 기운이 여기저기서 확인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백두산은 중국인들과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로 연일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기자가 백두산 이도백하를 거쳐 북파로 올라갔던 6월 10일 천지 수면엔 아직 얼음이 남아있었고 주변엔 눈이 녹지 않은 상태였다. 다음날엔 천지에 폭설이 내렸다.

일주일 지난 6월 17일 천지는 봄을 한껏 머금은 모습으로 탈바꿈했다.구름의 흐름에 따라 천지의 물빛도 시시각각 변한다.

   
▲ 건너편으로 보이는 곳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함께 갔던 해발 2712미터의 향도봉에서 내려가는 동파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백두산 여행을 준비할 때 중요한 한 가지는, 어느 도시로 들어가느냐이다. 입국 도시에 따라 백두산 아래 동네까지 이동거리가 다르다. 연길로 들어가는 일정이 가장 좋지만 항공요금이 가장 비싸다. 남북열차를 타고 금강산을 거쳐 백두산 천지에 오르는 날을 기대해 본다.

[글/사진:이광민 기자/번영투어T. 032)666-8888]
https://blog.naver.com/esctour2000

   
▲ 6월 10일 북파에서 바라본 천지 풍경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 6월 10일 천지풍경 눈이 수면 위에 남아있다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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