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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석 의원 "시민들의 보행 가로막는 지장물 대책은? "
2019년 06월 05일 (수) 11:28:22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폭이 좁은 인도에 전봇대 들 각종 지장물들이 설치되어 보행에 지장을 주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폭이 2미터도 채 되지 않은 인도에  설치된 전봇대,신호등 지주,교통표지판 지주, CCTV지주 등이 시민의 쾌적한 보행을 방해한다며 이전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김환석(한국당) 의원은 3일 개원한 제236회 부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부천시에 전봇대와 통신주는 약 2만6천여 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로 인한 도로점용료 수입은 연간 1,280만원 정도로 이중 한국전력 전봇대가 1만7천여개에 점용료가 약710만원 정도로 전봇대 한개당 420원인데(1일1.15원), 이는 도로법시행령에 따른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점용료 수입대비 우리 시민들이 겪는 보행로상 불편은 너무나 가혹하다"고 지적했다.

   
▲ 김환석 의원이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김환석 의원은 편의점 앞 폭 2미터도 되지 않은 인도에 설치된 각종 시설물 사진을 보여주면서 "전봇대와 통신주는 전기에너지와 통신망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시민의 행복한 삶과 산업활동에 긍정적 측면이 적지 않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않게 시민의 안전한 보행통행권이 우선"이라며 "가뜩이나 보행로가 좁은 원도심에서는 보행기를 사용하시는 어르신들이나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이 무방비상태"라며 개선을 촉구했다.

더불어 김 의원은 "부천시의 모든 보행로, 특히 원도심권 보행로상의 지장물들을 전수조사하고 이에 대한 철거와 이설, 혹은 전선 지중화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요청하면서 시 집행부의 대책을 물었다.

   
▲ 김환석 의원이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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