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색조 정기전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작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제6회 팔색조 정기전' 개막식이 26일(금) 오후 5시 부천심곡천 네모갤러리에서 열렸다.

팔색조 정기전에는 이윤선 회장을 비롯하여 강신자, 김경숙,김영미, 김주희,박종숙, 양혜수,허은화 등 8명의 여성화가와 이군우, 리도겸 2명의 남성화가의 작품 30여점이 출품됐다.

▲ 팔색조 정기전 참여작가ⓒ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5월 1일(수)까지 열리는 팔색조 정기전 개막식에는 부천미협 김봉희 회장을 비롯하여 부천문협 박희주 회장, 박영봉 라온제나 갤러리 대표, 서예가 이정일, 서성원 부천음협 회장, 권유경 부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 이윤선 회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이윤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3년 부천시청역 갤러리 개관기념 초청전시로 팔색조가  구성 된 이후 매년 정기전을 통해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했다"고 소회를 밝히면서 서양화 박종숙, 양혜수,이영미,한국화 이군우,리도겸,허은화,강신자,서예문인화 김경숙의 작품을 소개했다.

김봉희 부천미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팔색조는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라고 합니다. 스펙트럼 다른 장르의 작가들이 잘 화합하셔서 예술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그룹이라는걸 알리는  전시인 것 같아 좋아 보인다"면서 "이윤선 선생이 그룹 팔색조의 회장을 맡으면서 6년이란 긴 세월을 어려움도 마다하지 않고 잘 이끌어오신 저력에 박수를 보낸다. 작업의 세계는 어려움이 많지만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작업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작품세계를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 팔색조 정기전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작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이군우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김주희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허은화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박종숙ⓒ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김영미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김경숙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강신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권유경 시의원-이윤선 회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강신자 작 <사랑의 하모니> 65.1cmx53cm

▲ 김경숙 작 <처음빛 사랑 그대로> 60x72cm

▲ 김영미 작 <불루버드> 72.7x90.9cm

▲ 김주희 작 53x45cm

▲ 리도겸 작 <흔적> 45x70cm

▲ 박종숙 작 <동행> 40.9x27.3cm

▲ 양혜수 작 <낭만> 72.7x53cm

▲ 이윤선 작 <노르웨이 여정> 90.9x65.1cm

▲ 허은화 작 <사색2> 60.6x72.7cm

▲ 이군우 작 <월,매화> 65.1x53cm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