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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회장 "비보이의 창작가치를 IOC에서 인정해 준 것"
스포츠의 새로운 패러다임 브레이킹, KBF 출범
2019년 04월 11일 (목) 08:24:09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대한브레이킹경기연맹 김만수 초대회장을 비롯한 임원및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사단법인 대한브레이킹경기연맹(이하 연맹)은 10일 오후 1시 경기도 부천 고려호텔에서 비보이 출신 배우 겸 MC 박재민의 사회로 연맹 김만수 초대회장 취임식 및 임원 임명식을 개최했다.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는 2024년 하계올림픽 개최지 추천 정식종목으로 브레이크 댄스(이하 '브레이킹')을 추천했고, 정식종목 확정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단계이다.

 브레이킹은'비보이(B-Boy)댄스'와'비걸(B-Girl)댄스'를 총징하는 합성어다.

연맹은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브레이킹 스포츠 문화조성이라는 연맹 설립 목적을 밝히며, 브레이킹 저변 확대, 선수육성과 발굴을 통해 올림픽을 비롯한 국제종합 경기대회에서 우리나라가 보유한 우수한 브레이킹 선수들이 활동의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밝혔다.

   
▲ 김만수 초대회장이 세계랭킹 1위 김현우(왼쪽) 올림픽메달리스트 김예리(오른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김만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브레이킹이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스트릿 문화로 시작된 비보이가 이제는 창작성과 신체의 한계에 도전하는 도전정신을 IOC에서 가치를 인정해, 스포츠로서의 새로운 성장의 계기를 마련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대한브레이킹경기연맹이 국민들이 손쉽게 브레이킹을 접할 수 있도록, 건강에 도움이 되는, 남녀노소 누구나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종목이 되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하기에 그에 걸맞는 교육사업, 홍보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만수 회장은 "중앙연맹 소재지를 서울에 마련하려고 했으나, 세계비보이대회를 개최하는 도시이자, 세계5대 비보이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여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활동하는 도시로서 더불어 부천 시에서 적극적으로 연맹을 도와주기로 한 계기를 통하여, 중앙연맹을 부천에 두기     로 했다" 말했다.

세계랭킹 1위 비보이팀 진조크루 김헌준 대표는 연맹의 운영을 총괄하는 상임부회장으로 임명되며, 현역 비보이 이자 앞으로 연맹을 이끌어나갈 체육행정가로서 연 맹의 발전이 곧 우리나라 브레이킹 및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취임식 및 임원식 사회를 본 박재민은 연맹 이사로도 임명되며,대중적인 활동을 하면서 연맹을 널리 알리는데도 큰 역할을 해내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회장 취임식 및 임원 임명식에는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 김용범 부천시문화국장, 현 세계비보이랭킹 공식 1위 김헌우(비보이 윙),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에서 우리나라 첫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김예리(비걸 옐)과 현역 브레이킹 선수,체육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연맹 출발을 축하했다.

   
▲ 김만수 초대회장을 비롯한 임원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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