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상 김형근의 눈동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제44회 영상의적(影像의跡) 사진콘테스트」  금상(상금300만원)에  김형근(경북 문경)의 '눈동자'가 차지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천지부(지부장 이기범)가 주최‧주관한 <제44회 영상의적 전국사진 공모전> 심사가  4월 6일(토)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열렸다.

은상(상금100만원)은 황석범(경기 용인)의 '호기심', 김남영(충북 청주)의 '하얀 기다림'이 각각 차지했다.
 
동상(상금50만원)은 손희선(논산)의 '응시', 김병식(김포)의 '천상이 길', 김남영(청주)의 '즐거운 기도' 가 각각 차지했다.

가작(상금10만원)▲김대진(문경)의 '미소'▲홍영인(안산)의 '아버지의 긴겨울'▲박흥제(화성)의 '시선'▲유니스변(워싱턴)의 '할아버지와 함께'▲강태권(고양)의 '불심' 등 5점기 각각 차지했다.

▲ 장덕천 부천시장이 금상(김형근의 눈동자) 작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이날 심사장을 찾은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이 타 도시에 비해  문화예술을 산업화하는 정책들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을 포함한 예술분야에  적극적인 정책지원을 하려고 한다, 특히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과 관련하여 'GS건설 컨소시엄' 우선협상자로 선정 됐는데 협상이 잘되면 훌륭한 정책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장덕천 부천시장이 이기범 부천사협 이기범 회장을 비롯하여 심사위원 홍양원, 김흥두,이희배,문남희,송인호,이수연,이영숙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심사위원은 홍양원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흥두,이희배,문남희,송인호,이수연,이영숙 등 7명이 참여했다.

시상식은 2019년 4월 27일(토) 오후 2시 부천시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에서 열린다. 또한 전시는 4월 24일(수)~~4월 29일(월)까지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에서 열린다.

▲ 은상 김남영의 하얀 기다림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은상 황석범의 호기심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장덕천 부천시장이 부천예총 김정환 회장, 이기범 부천사협 이기범 회장, 심사위원 홍양원, 김흥두,이희배,문남희,송인호,이수연,이영숙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