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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복섭 호남향우회총연합회 고문, '석연갤러리' 오픈
진달래 화가 김정수,신현호 화가, 박종회 문인화가 작품 상설전시
카페에 걸린 '피겨여왕 김연아'의 그림 한점이 관광문화상품이 됐다
2019년 04월 05일 (금) 11:15:26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임복섭(오른쪽) 회장이 남보 신현호 화백이 그린 피겨여왕 김연아 그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신현호 화가가 그린 '피겨여왕 김연아'의 그림 한 점이  갤러리와 카페를 찾는 고객들이 인증샷을 찍는 포토월이 되고 관광문화상품이 됐다.

또한 축복을 가득 채워 그린 김정수 화가의 '진달래꽃' 그림이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듯 했다.

이뿐만 아니다, 문인화의 거장 박종회 화가의 '백자' 그림에서 채우고, 비우는 인생의 단면을 보는 듯 했다.

부천시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제28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임복섭 수석부회장이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 1로 58번길에 대지 550평, 150평 규모의 2층  ㄷ字형 구조 '석연갤러리'를 4일 오픈했다.

석연갤러리 야외잔디광장에서 탈랜트 이두섭의 사회로 열린 개관식에는 국회의원 김경협,이종구, 한선재 경기도평생학습진흥원장,이희태 부천 MG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나득수 부천시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 부천시회 박정산 운영위원장,이동현, 최성운 의원, 서예가 우공 신지훈, 테너 홍운표,탈랜드 임혁,송경철 등 5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 임복섭 회장이 부인 오영배 여사 그리고 며느리, 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임복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0년 동안 그림에 몰입되어 크고 작은  작품을 수집해 왔다."고 이야기 하면서 "갤러리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이 여러분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몰라도 저에게는 작가의 명성을 떠나서 소중한 그림"이라고 말했다.

"갤러리를 만들기 까지는 많은 어려움도 있었다"는 임회장은 " 현재  갤러리는 60% 완성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40프로는 갤러리를 찾아오는 분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고, 그림을 전시해주시는 작가님들의 명성을 생각해서라도 문화예술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대명항은  물론 경기도 김포, 대한민국의 명소가 될수 있도록 향후 3년을 목표로 남은 40프로를 채워나가겠다"고 말했다.

   
▲ 창현 박종회 화백이 소나무 그림과 함께  '常靑석연갤러리' 휘호를 쓰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대한민국 문인화의 대가 창현 박종회 화백은 "임복섭 회장의 배려로 1층에 제 작품을 전시하게 됐다. 저는 한국 문인화를 어떻게 표현할까 고심을 많이 해왔다. 중국의 도연명과 한국의 추사 김정희 선생을 존경한다. 두 분의 예술혼을 표출해 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2014년에는 빠리 퐁피두 광장에서 길이 9미터20, 높이 2미터 20 화폭에 대형 소나무를 그린것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종현 작가는 7미터 짜리 화폭에 노송(老松)과 함께 항상푸르게 발전하라는 뜻을 담은 '常靑석연갤러리' 휘호를 썼다.

   
▲ 남보 신현호 화백이 즉석에서 추상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세계 피겨여왕 김연아 그림으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남보  신현호 화백은  "남달리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임복섭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21세기는 문화와예술이 산업에 접목이 되지 않고서는 미래가 없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임복섭 회장은 지역의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헌신을 해오시면서 앞서가신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현호 화백은 검정색 화폭에  즉석에서 추상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김정수 화가가 자신의 작품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진달래의 김정수 작가는 " 제가 주로 뵙던 분은 기업의 사장이나 회장님으로 그림을  '있는 자의 것' 이 라고 생각했다. 임 회장께서 미술관을 짓겠다고 해서 처음엔 의아해 했었다. 그게 과연 실현 가능할까 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예술과 예술인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미술관과 함께 카페가 함께 어울려 있는 일이 흔치 않다. 갤러리와 카페가 잘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정수 작가는 "저의 그림 주제가 대부분 사랑을 담은 축복시리즈다. 우리 어머님이 주신 축복 아니면 하늘에서 주신 축복을 많이 많이 받아가셨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 김경협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김경협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 임복섭 회장님이 가끔 사람을 놀라게 하신다. 예전에는 색소폰  연주로  놀라게 만들더니 오늘은 갤러리를 오픈해서 또 한 번 놀래게 하고 있다. 살다보면 빠듯하고 빡빡하고 삶자체에 매몰되어 여유를 갖기가 쉬지 않은 것 같다면서  그런 삶속에서 섹소폰 배워 연주하고, 그림과 화가들을 사랑해 갤러리를 만드는 것은 대단한 열정이 아니면 쉽지 않은 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처음에는 부천에 갤러리를 만들려고 계획했는데 부천에 땅이 없어 김포 대명리를 택한 것으로 알고 있다. 갤러리 뒷편은 자연과 어울어진 동산이 있어 더욱 운치가 있다. 산에 진달래를 심어 김정수 화가의 진달래와 함께 피면 더욱 어울릴 것 같다" 면서 "이곳에ㅐ 세계적인 김정수 화가의 작품이 걸려있으니 세계적인 명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김포에서만 국한시키지 말고 부천에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임복섭 회장 부인 오영배 여사가 부군을 향한 사랑을 담은 축사를 전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임복섭 회장의 부인인 오영배 여사도 남편의 갤러리 준공을 축하하면서 축사에 나섰다.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셔 부천시로부터 효부표창을 2회나 수상한 오여사는 <임>,<복>,<섭> 삼행시 축사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오영배 여사는 "<임>자와 맺은 연분 어느덧 45해 명주혼식이 됐다. 우리 사랑으로 고귀한 삼남매 바르게 잘자라 행복한 보금자리가 된 것은 당신을 만난 덕분이며 <적선지가 필유경(積善之家 必有慶)>이라 평소에 당신이 남에게 베푼 덕이라 생각한다"라면 남편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냈다.

이어 "<복>을 주기 위해 어렵게 시작한 삶이었지만 겹겹히 쌓인 세월속에 인생의 희로애락을 몸소 체험하면서 마른나무에 꽃이 피듯이 다시 일어서는 당신의 근면과 성실은 지성이면 감천이라 하늘이 내려주신 큰 복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 여사는 "<섭>섭했던 지난 일도 있엇지만 참을 인(忍)은 근본이요, 믿을 신(信)을 지표로 삼아  타인과의 약속도 잘지켜 오셨기에 오늘의 기쁨으로 승화됐다"고 말했다.

   
▲ 서예가 우공 신지훈은 7미터 대형 한지에 "봄이 오니 새가 노래하고 꽃치 만발하여 향기롭다" 는 뜻을 담은 <조가화향(鳥歌花香)> 휘호로 석연갤러리 오픈을 축하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서예가 우공 신지훈은 7미터 대형 한지에 "봄이오니 새가 노래하고 꽃이 만발하여 향기롭다" 는 뜻을 담은 <조가화향(鳥歌花香)> 휘호로 석연갤러리 오픈을 축하한데 이어 탈랜트 송경철도 숨은 섹소폰 축하연주로 흥을 돋웠다.

   
▲ 김경협 국회의원과 나득수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회장이 피겨여왕 김연아 그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창현 박종회 전시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관람객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임복섭 회장이 탈랜트 송경철씨와 함께 섹소폰 합주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임복섭(오른쪽) 회장이 남보 신현호 화백이 즉석에서 그린 추상화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김경협 국회의원이 김정수 작가의 진달래 그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석연갤러리 야외광장에서 개관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이 부천 중앙 MG새마금고 이희태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나득수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회장이 김정수 작품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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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현 박종회 전시관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진달래 김정수 작가의 축복전시관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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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현 박종회 화백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김정수 화가가 자신의 작품앞에서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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