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일신공원 동산에 걸려 있는 각종 불법현수막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시 괴안동에 자리한 <목일신공원>이 각종 불법현수막으로 몸살을 앓고 있어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일요일인 17일 목일신공원을 찾은 한 시민은 "목일신공원인지,현수막공원인지 분간이 안된다"고 꼬집으면서 "어지럽게 붙은 각종 현수막이 공원의 미관을 해치고 있어 정서적 포근함보다는 짜증이 난다"고 지적하면서 단속을 촉구했다.

이날 목일신공원 산책로 데크 주변 한 곳에만 무려 6개의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 기사가 나간후 부천시 가로정비과가 불법 현수막을 정비하고 나니 이렇게 깨끗해 졌습니다/ 사진 가로정비과 제공

▲ 목일신공원 동산에 걸려 있는 각종 불법현수막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목일신공원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