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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野 정쟁' 구실 못하는 국회, 국민께 송구…입법최선"
2019년 02월 07일 (목) 11:20:01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조정정책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2019.2.7/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7일 설 민심과 관련 "야당의 '정쟁 발목잡기'로 인해 제구실을 못하는 국회에 대한 (국민의) 책망에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주당은 설 민심을 통해 확인된 국민 목소리를 길잡이 삼아 민생·경제 입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조 의장은 야당을 향해서도 "상생과 협력을 통해 통 큰 민생정치, 민생국회를 실현하자고 당부한다"며 "민생과 무관한 정쟁과 대선불복의 망상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조 의장은 설 연휴 중 발표된 제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 확정에 따라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많은 국민이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주문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상반기 중 이산가족 상봉을 재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의장은 '김용균법'의 후속 대책인 '국민안전입법'에 대해서는 "지난 5일 당정협의 결과 '고 김용균씨 사망 후속대책 당정협의'를 이끌어냈다"며 "국민안전 후속 입법이 2월 임시국회에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안전 만큼은 여야가 합심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게 정치의 역할이고 도리"라며 "당정 합의가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당정은 김용균법 후속대책으로
진상규명위원회 구성 재발방지책 마련 원청의 책임강화 연료·환경설비 운전분야 노동자 정규직 전환 경상정비 분야에서의 노사정 통합협의체 구성 '(가칭)발전산업 안전강화 및 고용안정 TF' 구성 등을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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