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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6월 27일 개막 확정
2019년 01월 10일 (목) 12:32:05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장마철에 열려 우중영화제로 불렸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지난 20 여 년간 한여름 장마철인 7월 중순에 개최했던 영화제를 올해는 6월로 2주 앞당겨 6월 27일(목)부터 7월7일까지 11일간 개최한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BIFAN을 즐기는 관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좀 더 효율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영화제를 기존 일정보다 2주 앞당기기로 했다 "며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 신철 집행위원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BIFAN은 1997년 발족, 아시아 최대 판타스틱영화제로 인정받고 있다. 제23회째를 맞는 올해는 판타스틱 영화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SF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층 내실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영화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이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영화제의 출품마감은 단편의 경우 3월 29일(금), 장편은 4월 30일(화),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NAFF)의 '잇 프로젝트' 및 '환상영화학교'의 공모는 각각 4월 19일(금)까지다.

2018년 BIFAN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6만8079명의 관객이 참여했다.
북한영화의 첫 '공개 상영'과 여성감독 특별전, 국내 최대 규모의 VR 체험존 등을 선보이며 각광받았다.

역대 최다 경쟁률을 기록한 잇 프로젝트를 비롯해 '광명웨타워크숍상' '웹툰 투 필름' 등 한층 강화된 산업프로그램(B.I.G)은 영화산업의 도전과 발전을 지원하는 장으로써 국내외 영화인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9년 제23회 BIFAN은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11일 동안, 산업프로그램(B.I.G)은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5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관객 및 영화인들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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