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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직원인사 엿장수 맘대로
2급,3급,4급 직원 있는데 5급을 직무대리로 발령
2019년 01월 10일 (목) 11:26:26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상식적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부당 인사를 시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부천시가 발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12월 21일부터 2018년 8월까지 인사규정에  따른 인사를 하여야 함에도 보직부여 및 직무대행 인사를 부당하게 한 것으로  밝혀져 시정 요구와 함께 인사규정에  '재심의 근거를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인사담당 팀장에 대해서는 문책을 요구했다.

진흥원은 2018년 1월 22일 인사에서 산업진흥팀장 자리를 무보직 2급 1명, 3급 1명, 차하위자 4급 직원이 4명이 있었는데도 5급인 대리에게 산업진흥팀장 직무대행 보직을 부여한 것.

또한 2018년 3월 6일 인사에서 이용철(1급)을 경영본부장으로 발령하면서 '임용'이 아닌 '겸직'으로 처리하고 2018년 7월 10일 박물관운영팀장을 보직 해제하면서 무보직 2급1명, 3급 1명이 있는데도 4급을 직무대행 보직을 부여한 것.

2018년 8월 7일 인사에서 팀장으로 근무중 휴직을 하고 복직하는 직원을 동일 직무 또는 동일직군의 직무를 부여하도록 해야 하는 인사규정을 위반하고 축제사무국 직원으로 발령한 것.

한편 이같은 부당한 인사에 대해 이용철 원장직무대행은 지난해 9월 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전임 안종철 원장의 판단에 따라 직급에 연연하지 않고 임명했다"고 답변했다.

   
▲ 부천타임즈 DB:2018년 9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용철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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