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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술인은 방송·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못하나?"
"낸시랭은 연예인 입니까? 아티스트 입니까?"
2019년 01월 07일 (월) 04:27:51 최수진 기자 thinkcareer@naver.com

부천타임즈:최수진 기자

낸시랭(Nancy Lang)이 각종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할 때면 빠지지 않고 받는 질문이 있다.

"연예인 입니까? 아티스트 입니까?"
낸시랭의 대답은 명료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연예인형 아티스트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런 질문을 받지 않는다. 이젠 어떤 직종이든 세컨잡으로 방송출연을 하는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농구, 축구, 씨름, 마라톤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은 물론이고, 법조인, 요리사, 의사, 교수 등 낸시랭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일하면서 방송을 겸하는 전문가들이 많아졌다.

낸시랭이 방송 활동을 시작할 때만해도 이런 경우는 드물었다. 불과 10년도 안된 일이다. 하지만 여전히 미술계에서 낸시랭 만큼  눈에 띄게 활동하는 사람이 없다.

이에 대해 낸시랭은 "왜 미술계에서 저 다음에 없을까요? 미술계는 아티스트라면 고상해야 한다는 편견이 있어요. 내가 가볍게 평가되면, 내 작품이 저렴해진다는 생각에 그런 것 같아요."

   
▲ 팝아티스트 & 방송인 낸시랭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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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낸시랭의 '터부요기니-헐리우드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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