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6.24 월 20:31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사회/정보
       
부천이주민지원센터 따뜻한 온정의 손길
손인환 센터장 PC4대와 노트북, 태건전기종합자재 일백만원
2018년 12월 28일 (금) 13:29:13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김봉경 사무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후원금 표지판을 들고 손가락 하트를 그리고 있다

사단법인 부천이주민지원센터(이사장 임영담, 센터장 손인환)는 "최저임금 인상과 더불어 점차 감소하고 소외되어 가는 후원에 안타깝다."고 밝히며, 이에 부천시 거주 외국인주민을 위한 따뜻한 이야기를 전했다.

첫 번째 온정의 손길은, 사단법인  손인환 센터장이다. 원미동에서 손인환한의원을 운영하며, 부천이주민지원센터의 전신인 부천외국인노동자의집에서부터 현재까지 23년간을 부천에 있는 외국인주민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책임감만 있는 비상근 센터장의 자리와 무보수의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연말을 맞이하여 부천이주민지원센터에 2백만원 상당의 PC본체 4대와 노트북을 직접 구매하여 후원하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자신의 욕심을 취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외국인주민들을 위하여 노력하는 비영리법인 부천이주민지원센터에는 소중한 존재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센터 활동가들은 "무보수에 책임감만 있는 센터장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손인환 센터장님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그런 결실이 2018년 올해 5월 세계인의 날 외국인주민 지원 대통령 유공표창 수상으로 나타난 것 같다. 그 동안의 노력과 희생에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손인환 센터장은 "부천시 거주 3만여명의 외국인 주민들을 위하여 열악한 환경속에 활동하는 활동가들을 보면서, 과연 해 줄 수 있는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았지만, 금전적인 것보다는 실체적인, 우리 활동가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길 바라는 입장에서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인터넷 뱅킹과 검색조차 잘되지 않는 느린 컴퓨터 때문에 힘들어 하는 활동가들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조금이라도 활동가들이 편히 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미안함을 밝혔다.

두 번째 온정의 손길은, 경북 구미시 소재의 태건전기종합자재 기업의 이야기 이다. 매년 상승하는 최저임금과 물가, 그리고 기업 운영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천이주민지원센터에 일백만원의 후원금을 쾌척하였다.

서기녕 대표는 "경북과 구미시에도 어려운 환경의 기관들이 있음에도 이렇게 부천시에서 외국인노동자와 다문화가정 모두를 지원하는 부천이주민지원센터를 알게 되어, 너무 반갑고, 회사를 경영하는 입장에서 큰 지원을 할 수는 없지만, 작은 후원금이라도 부천에 살고 있는 외국인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면 그뿐이다."라고 하며, 더불어 "많은 분들이 우리 부천이주민지원센터와 같이 어려운 환경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기관에게 조금씩이라도 후원을 정기적으로 하여, 안정적인 활동을 뒷받침 할 수 있으면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부천이주민지원센터는 부천시 외국인주민 지원조례에 근거한 '부천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 공모사업에 2016년 선정되어, 2017년 1월 1일부터 부천시 지정 외국인주민 지원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부천시와 함께 외국인근로자에서 다문화가정까지 지원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양주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18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핫잇슈] 부천시유지 '신천지 벽화'
경기도 현직 소방서장이 여직원 성폭력
부천 작동 신천지 벽화,부천 기독교계
[부천시 인사]정해웅 정책실장 행정국
쓰레기 잔치된 부천시 주민자치 페스
여행전문기자 이광민의 백두산 포토기행
작가 목수정"김제동식 돈벌이에 편승한
홍진아 의원,"부천지역 A형 간염
부천시,유네스코 창의도시 테마파크 조
"동성애와 이슬람을 옹호하는 조례 철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