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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비박'은 금기어로...원내대표 출마하는 한국당 나경원 의원
2018년 12월 02일 (일) 19:56:39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나경원(서울동작을) 자유한국당 의원이 2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나경원 의원은 "(잘못을 자신에게서 찾는다) '반구저기(反求諸己)'의 자세로 당의 통합을 이뤄내고 이를 통해 보수의 통합을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당이 국민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끊이지 않는 네 탓 공방 때문"이라며 "친박·비박으로 서로를 구분 지어 상대방에게는 주홍글씨를 새기고, 스스로에게는 정당성을 부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경원 의원은 "(친박비박구분은) 갈등과 분열의 흉터만 깊어질 뿐인 해당 행위이자 자해 행위에 불과하다"며 "이제라도 네 탓이 아닌 내 탓을 해야 한다.친박과 비박은 금기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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