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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원 도의원, 부천범박옥길신도시 경유 천왕역 버스노선 신설 촉구
"광명시 노선도 부천시를 통과하는데.. 경기도 중재 노력 부족"
2018년 11월 22일 (목) 13:56:13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김명원 도의원이 부천 범박옥길신도시 경유 천왕역 버스노선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

김명원 도의원(더민주, 부천6)이 부천 범박옥길신도시 경유 천왕역 버스노선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명원 의원은 11월 21(수)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범박옥길신도시는 현재 5만명 이상이 살고 있으며, 옥길지구만 3만여명이 입주해 살고 있는데 출근 시간에 지하철 7호선에 대한 대중교통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현재 7호선 지하철역(광명사거리역) 연계하는 광명시 소재 2번 노선의 배차간격 미준수 및 높은 차내 혼잡으로 인한 승차 불가에 따른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불편 민원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천왕역 연계 노선의 신설을 주장하면서 "부천시민에게 7호선 환승 편의를 제공하려고 하는데 광명시에서 광명 구간 버스 통과를 거절을 하고 있다"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의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광명시 소재 2번 버스의 부천 옥길지구를 통과하는 사례를 제시하고 "이제는 부천시 소재 버스가 광명시를 통과하는 노선을 신설해도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며 "부천시가 경기도에 광명시와 의 중재를 요청한 상황인데, 빠른 시일 내에 강력한 긴급 중재를 진행하여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교통국장의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김준태 교통국장은 "경합노선을 못 만들도록 하는 규정이 있어서 업체 간의 갈등이 있다. 도와 시군이 중재 노력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하고 "12월 중에 서울시, 광명시, 부천시 관계자 조정 회의를 할 계획이며, 이후 바로 국토교통부에 중재요청하여 강제 조정을 통한 결론까지도 내릴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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