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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대표의원 "청년정책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대학생기자단,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염종현 의원과 인터뷰
"청년대책특별위원회를 통해 취업난과 저출산 문제 등 살필 것"
2018년 11월 21일 (수) 19:28:36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염종현 대표의원이 경기도 대학생 기자단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천타임즈

경기도의 젊은 언론 경기도대학생기자단(이하 경대기)이 경기도 청년들을 대표해 염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청년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 11월 20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3층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진행된 이번 만남은 경기도 대학생 기자단과 경기도의원이 청년정책 등 경기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과 경대기 및 도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인터뷰는 누구보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대학생들이 진행한 만큼, 경기도의 청년정책과 관련한 질문들이 쏟아져 나왔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은 인터뷰에 앞서 "청년 인구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청년실업 문제 등 많은 문제가 있는데 이에 대한 대학생기자단의 시선이 궁금하다"며 "여러분의 의견이 정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솔직하게 얘기해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먼저 이은경(단국대) 씨는 "취업을 앞둔 취준생으로서 취업에 대한 걱정과 주변에 우려가 정말 많다. 현재의 경제, 일자리 상황에서 경기도의 청년 취업을 어떻게 전망하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 염종현 대표의원이 경기도 대학생 기자단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염 대표의원은 "현재 경기도의 전체 취업자 수는 증가했으나 청년 실업률은 전국 5위에 달하는 등 여러 문제점이 남아 있는 상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업률 증가 등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고, 청년들이 설 자리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청년의 꿈과 희망을 살려주는 청년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

또한 "단순 지원이 아닌 안정적으로 구직할 수 있는 환경과 삶의 길을 열어주는 정책 등을 제시해줘야 한다"며 "새로운 민선 7기도 청년배당, 청년국민연금 지원 등 여러 정책들을 제시하고 있는 만큼 도의회도 청년의 꿈과 희망을 살려주는 청년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정훈(한세대) 씨는 "저는 성남시에 사는데, 주변 선배들은 시에서 하는 청년배당사업을 통해 복지혜택을 많이 받았다고 들었다"며 "저도 그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 관심이 큰 만큼 경기도에서 이번에 확대한다는 청년기본소득 정책이 실현 가능한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염종현 대표의원은 "청년배당사업이 청년들의 보편적 복지를 지원하고 취업난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는데 동의하지만 현재 청년들과의 소통 자리가 너무나 부족한 실정"이라며 "청년기본소득정책과 관련해 31개 시·군 재정상황과 청년들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도의회도 원활히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표진수(한세대) 씨는 "경기도에 사는 청년으로서 불확실한 미래를 지원해주는 제도나 정책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현재 경기도의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정책들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 염종현 대표의원이 경기도 대학생 기자단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경기도의회 청년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 결의안 발의

염 대표의원은 "현재 청년세대연구회를 구성하여 청년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이번 제322회 정례회에서 경기도의회 청년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 결의안이 발의됐다"며 "이를 통해 취업난과 저출산 문제 등 청년 분야에 대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통해 종합적인 분석과 심도있는 논의로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의원들로 구성된 청년대책특별위원회 외에 경기도 대학생 기자단도 참여하고 싶다는 학생기자의 의견에 염 대표는 청년들이 직접 회의에 참여하고 청년 정책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고민할 수 있도록, 특위내에 청년자문단을 구성하는 방안을 함께 추진해보겠다고 약속했다.

정윤상(한밭대) 씨는 올해 경대기의 활동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는데 기자단 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기도 했다.

염 대표의원은 "청년의 눈으로 도내 곳곳을 바라보고 취재, 보도한 것을 보면 현장에서 일하는 프로 기자들처럼 되어가는 것 같아 멋지고 대단한 것 같다"며 "아마 이번 기자단 활동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 새롭게 도전하는 11기 기자단들에게도 멘토로서 좋은 활약 해주길 바라며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인터뷰에서는 ▲경기지역화폐 도입에 대한 의견 ▲경기도의회의 목표 및 지향점 ▲평화의 시대에 경기도의회의 역할 ▲기자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한마디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이날 인터뷰에 참여한 이은정 씨는 "평소 만나기 어려운 염종현 대표의원님과 고민을 나누고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덕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이번 인터뷰는 경기도의회 유일 교섭단체인 민주당의 염종현 대표의원과 청년들이 진솔한 대화와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했다"며 "이번 인터뷰에서 도의회 청년자문단 구성에 대한 대표의원님의 아이디어가 나오는 등 청년정책에 대한 고민의 진전이 이루어져 도의회와 청년들 서로 윈윈하는 결과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19년 경기도 학생기자단'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도내에 있는 초·중·고·대학(원)에 다니거나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초·중·고·대학(원)생으로 모집인원은 꿈나무기자단(초등학교 4~6학년) 300여 명, 청소년기자단(중·고생) 100여 명, 대학생기자단 80여 명 등 480여 명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학생기자단 홈페이지(http://gpress.gg.go.kr)에서 지원서, 경기도 관련 취재기사 등 제출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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